H2 MEET 조직위·H2KOREA·KOTRA, 국내 수소전문기업 글로벌 진출 위해 맞손
H2 MEET 조직위·H2KOREA·KOTRA, 국내 수소전문기업 글로벌 진출 위해 맞손- H2 MEET 2023 수소전문기업관 공동운영 및 상담회 추진 - ◆ 세 기관, 국내 수소산업 활성화와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 H2 MEET에서 수소전문기업관 운영 및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 개최 ◆ H2 MEET 2023,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강남훈 겸 H2 MEET 조직위원장, 이하 KAMA)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KOTRA)와 수소산업 육성 및 H2 MEET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2 MEET 조직위와 H2KOREA, KOTR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전시회인 ‘H2 MEET 202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과 수소전문기업관 운영 및 수출 상담회 개최를 통해 국내 수소전문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합의했다.H2 MEET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이며 지난해 열린 H2 MEET에는 전 세계 16개국 241개 업체가 참여하고, 나흘간 약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다.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 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관련 산업 등특히 올해 H2 MEET 2023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 280여 기업·기관(잠정)이 참가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H2KOREA 주도로 설립한 GHIAA(세계수소산업연합회)* 총회도 개최되는바,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요 해외 인사와 바이어들에게 국내수소산업의 현황과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대한민국 수소산업홍보관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GHIAA(Global Hydrogen Industrial Association Alliance): 한국, 미국, 캐나다, EU 등 수소산업 협회 간 협의체로 20개 협회가 참여또한 KOTRA는 수소 전 분야에 걸친 국내 수소전문기업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협력 등으로 구성된 ‘수소산업 글로벌 파트너십’행사를 전시회 기간 중 개최한다. 본 파트너십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해 해외 바이어 및 기업과 수요기업을 1:1로 매치 메이킹 해주는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할 예정이다.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H2 MEET 2023을 통해 국내 수소기업의 국제적 역량 강화 및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이번 전시회는 국제적으로 수소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이 중요해짐에 따라 많은 해외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를 결정했으며, 국내 수소전문기업들의 실질적인 협력 및 사업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H2 MEET 2023’은 H2 MEET 조직위원회* 가 주최하며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메인 스폰서는 쉐브론, TUV 라인란드, 포비아, BP그룹이 맡았으며, 동 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도 함께 개최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으로 구성별첨자료 : H2 MEET 2023 수소전문기업관 부스 조감도 사진 3종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News] H2 MEET 2023, 글로벌 수소 전문 전시회로 도약!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17개국, 280여 기업·기관 참가(잠정) - ◆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산업 전 분야의 기업과 기관 참가 ◆ 해외 국가 참여 확대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시회로 도약 ◆ 해외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의 기술 교류회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 확대 ◆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에 전 세계 17개국, 280여 개 기업 및 기관(잠정)**이 참가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7/20 기준, 참가 신청을 완료하였거나, 참가를 전제로 최종 조율 중인 기업 및 기관 수치 포함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수소산업 전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를 결정했으며, 분야별 대표 기업으로는 수소 생산분야의 ▲라이트브릿지(모듈형 수소발생장치 및 수전해 스택) ▲신넥앤테크(수소추출기) ▲케이워터크래프트(워터스테이션) ▲하이젠테크솔루션(수전해설비), 저장·운송 분야의 ▲디엘(액화수소 운송용 트레일러) ▲삼정이앤씨(수소 압축기 등) ▲앤케이텍(수소충전소 압축패키지 및 저장운송) ▲코하이젠(상용차용 대용량 수소충전소) ▲포비아(수소 저장 솔루션), 활용 분야의 ▲두산퓨얼셀(연료전지) ▲에어레인(기체 분리막) ▲에이엔지테크놀로지(연료전지평가장비) ▲테라릭스(수소 연료전지 파워모듈 스택 및 소형 시스템) 등이 참가한다.또한 해외 참가국의 신규 직접 참가업체가 대거 늘었으며, 독일의 에너지 대표 기업인 RWE(해상 풍력을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및 공급), 프랑스의 탄소중립 대표 기업인 포비아(수소 저장 솔루션), 플라스틱 옴니엄(수소 저장 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 고압용기, 배터리팩), 스위스 수소 산업 기업 Nova Swiss(수소 고압 밸브, 피팅 및 튜브), 인피콘(수소누설 검사기), 부르크하르트 컴프레이션(수소압축기), 핀란드의 수소 전문기업인 엘코젠(고체산화물 연료전지용 셀 및 스택)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글로벌 수소 기업들의 한국 수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프랑스, 독일, 중국,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해외국가의 참여가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으로 전시 규모 및 참가 기업 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문 전시회로써 국제적 위상이 크게 강화되었음을 의미하며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사우디, UAE 등 수소 전문 기업과 그룹 방문단이 국내 기업과의 상담을 위해 다수 참가하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들과의 기술 교류회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H2 MEET 조직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수소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급부상하면서, 국내외 기업 및 기관·단체들의 H2 MEE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며 수소 산업계의 기술 혁신을 리드하고 새로운 정책과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H2 MEET는 미국의 글로벌 기업 ‘쉐브론(Chevron)’,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 프랑스 대표 기업인‘포비아(Forvia)’ 및 영국굴지 기업인 BP 그룹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으며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과 함께 개최된다.별첨자료 : H2 MEET 2023 로고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News] H2 MEET 2023, 메타버스에서 만나보세요!
H2 MEET 2023, 메타버스에서 만나보세요!-H₂ MEET 조직위, 인벤티스·케타버스와 메타버스 MOU 체결-◆ H₂ MEET 전시장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수소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구성 ◆ H₂ 이노베이션 어워드 등 포함 디지털 트윈 생태계 구축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을 3D 가상공간인 메타버스(METAVERSE)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7월 10일, 서울시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인벤티스(대표이사 오훈택)·(주)케타버스(대표이사 고욱) 컨소시엄과 함께 H2 MEET 메타버스 구축 및 운영사업 공동 수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2 MEET 2023에 메타버스**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 세계를 의미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 H2 MEET 주요 참가기업의 메타버스 전시장은 물론 수소 산업에 관련된 교육 콘텐츠를 구성하고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운영한다. 또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포함한 H2 MEET 주요 행사의 디지털 트윈 생태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주요 참가 기업들과 메타버스 전시장에 출품되는 수소 신기술 및 신제품 등을 협의하고 있다.또한 조직위는 컨소시엄과 협의를 통해 H2 MEET 행사기간 중 전시장 내부에 오프라인 부스를 마련, 관람객들의 메타버스 체험과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운영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양 기관은 H2 MEET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메타버스 체험에서 티켓 구매, 참가기업 및 출품 정보, 컨퍼런스 연사정보, 교통정보 등 관람객들이 H2 MEET를 보다 편리하고 자세하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H2 MEET 조직위 관계자는 “저탄소·친환경 사회 실현을 위해 수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수소 산업을 몸소 체감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 도입을 결정했다”며, “이번 H2 MEET는 전년보다 더 많은 국가와 기업이 참가해 글로벌 수소 전시회로 개최될 것이며, 전 세계 수소 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기술, 비즈니스 교류가 이뤄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내외 업체의 다양한 수소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H2 MEET 2023’은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별첨자료 : H2 MEET 2023 로고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News] H2 MEET 조직위, 수소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개최
H2 MEET 조직위, 수소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개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 접수 진행 -◆ 국내 수소분야 혁신기술 보유기업 발굴 및 업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진행◆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총 3개 부문으로 추진◆ 오는 7월 31일까지, H2 MEET 홈페이지에서 내용 확인 후 이메일 접수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글로벌 및 국내 수소산업의 성장으로 산업분야에 맞는 기술 전문 프로그램의 필요성 확대에 따라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국·내외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발굴하고, 업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H2 Innovation Award)’를 개최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미래 대표 산업인 수소 관련 기술을 보유한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하는 종합 기술발표회 및 시상식으로, ▲발표 ▲전시 ▲네트워킹이 통합적으로 이뤄지는 기술 중심의 행사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전시회 부대행사로서의 신기술·신제품 발표회가 아닌 독립적 성격의 공식 어워즈로 격상됐으며, 수소 산업 전 분야에서 프로그램 위상을 강화하고 해외 기업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써, 글로벌 수소 기업들의 참여 독려 및 동기 부여를 위해 전년대비 상금을 2배 확대해서 진행한다. 본 어워드는 H2 MEET 조직위가 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관한다.공모 접수는 H2 MEET 홈페이지(h2mee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와 기술소개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 마감은 7월 31일(월)까지다.출품 분야는 ①수소생산(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 등), ②수소 저장·운송(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 안전 등), ③수소 활용(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 화학 등 관련 산업)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H2 Innovation Award) 수소생산(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 등) 수소 저장·운송(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 안전 등) 수소 활용(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 화학 등 관련 산업) 조직위는 참가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기업 10개 사를 선정한 후, 8월 중 결선 발표회를 진행하여 이 중 부문별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수상업체를 발표·시상할 예정이다.시상은 대상(1개사, 상금 1,000만원 및 상패 부여), 최우수상(부문별 1개사, 총 3개사, 상금 500만원 및 상패 부여), 우수상(부문별 2개사, 총 6개사, 상장 및 차기년도 부스비 200만원 할인) 등으로 나눠지며, 해당 기업에는 상금 또는 부스비 할인 및 전시회 옥외·지면 광고 지원, 전시장 내 어워드 수상 홍보물 설치 등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H2 MEET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본격적으로 수소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는 등 기술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기술 혁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어워드를 통해 수소 분야의 혁신 기술을 지닌 기업을 발굴하고, 산업계의 인정과 더불어 글로벌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022년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는 에너진 주식회사(ENERGYN)의 '대용량 수소 저장 압력용기'가 대상에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플라젠(PLAGEN)의 ‘플라스틱 가스화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의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한맥콘트롤즈(HAN-MECH CONTROLS)의 ‘FCEV 스택용 금속분리판 복합영상 결함 및 불량검출 AOI 시스템’이 각각 선정됐다.한편, 본 어워드 출품작과 국내외 업체의 다양한 수소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H2 MEET 2023’은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붙임자료 :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개최계획(안)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News] 국내외 수소 산업 선도기업들이 한자리에,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 9월 13일 개최
국내외 수소 산업 선도기업들이 한자리에,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 9월 13일 개최 ◆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 ◆ 지난해 전시에서 전 세계 11개국 241개 기업 참가 및 누적 관람객 수 3만 명 기록 ◆ 조직위, 전년대비 참가 국가 및 기업 증가로 올해 전시 규모 확대 운영할 계획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세계 최초,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를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 총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H2 MEET는 2020년, 우리나라 수소산업을 차세대 선도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전 세계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산업 특성을 고려해 시작된 국제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다. 당시에는 수소모빌리티+쇼로 시작되었으나,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 목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전시회 명칭을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로 변경한 바 있다.올해로 4회차를 맞은‘H2 MEET’은 해를 거듭하며 전시 규모를 확대하고 수소 산업의 국제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H2 MEET 2022’는 영국과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미국 등 11개국이 참가해 총 241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누적 관람객 수 3만여 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수소 선도국가의 특사, 장·차관 등 각국의 고위 인사가 잇달아 참석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특히 지난해부터는 해외 국가 1곳을 주빈국으로 선정, 국제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의 경우 캐나다가 주빈국으로 선정되었으며,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가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항들을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을 본격화했다. 더불어 전 세계 수소 선도국가들이 정책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캐나다를 비롯한 호주와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네덜란드 총 8개국의 ‘컨트리데이’행사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대·중·소,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하여 수소와 관련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국제 수소 컨퍼런스 및 포럼 등 국내외 수소 산업의 선도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기회를 만들어 참여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실제 전시 기간 현대와 포스코, SK E&S, 서호주정부, 삼정이엔씨, 파나시아, 빈센, 라이트브릿지 등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협약(MOU)이 30여 건 체결됐으며, 전시장 내부에 마련한 KOTRA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장에서는 166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올해 ‘H2 MEET 2023’ 역시 다수의 해외 고위 인사 방문과 참여가 예정돼 있으며 참가 국가 및 기업의 수가 증가해 조직위는 전시 규모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조직위 관계자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전 세계 수소산업 기업과 기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저탄소·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News] 한국자동차산업협회·H2KOREA·하이넷·한국에너지공단, H2 MEET를 통해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맞손
한국자동차산업협회·H2KOREA·하이넷·한국에너지공단, H2 MEET를 통해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맞손 ◆ 1월 30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H2 MEET의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진행 ◆ GHIAA(세계수소산업연합회) 포럼, H2 글로벌 어워드, 국제 컨퍼런스 강화 등 국제화 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 의결 ◆ H2 MEET 2023,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H2 MEET 조직위(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지난 1월 30일, 서울시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이하 H2K),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이하 하이넷),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과 수소산업 확대 및 H2 MEET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o H2 MEET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함.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 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관련 산업 등 o 올해‘H2 MEET'는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약 25,000㎡의 규모로 개최됨. o 특히 지난해 열린 H2 MEET에는 전 세계 16개국 241개 업체가 참여하고, 참관객이 나흘간 약 3만여 명에 달하는 등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함.□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강남훈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도경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됨.□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와 H2K, 하이넷, 공단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업무제휴를 통해‘H2 MEET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함.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가로 조직위에 합류하게 되어 더욱 알차고 전문적인 행사로 발전할 것이 기대됨. o 이날 협약식 이후 4개 기관은 전시회의 효율적 추진과 운영을 위해 H2 MEET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구성하였으며, 실무회의를 통해 전시회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역할 분담과 주요 정책사항을 검토·의결하였음. o 특히 올해에는 H2K 중심으로 GHIAA(세계수소산업연합회)* 총회를 H2 MEET 행사기간 중 개최하는것에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임. *GHIAA(Global Hydrogen Industrial Association Alliance): 한국, 미국, 캐나다, EU 등 수소산업 20개국 협회 모임 o 더불어, 조직위는 H2 MEET의 높아진 세계적 위상을 고려해 기존의 부대행사 개념으로 추진된‘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H2 글로벌 어워드’로 개편하고, 독립적 성격의 수소산업 분야 글로벌 첨단 테크 시상식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함.□강남훈 조직위원장은“본 협약은 전문성 있는 4개 기관이 힘을 합쳐 국내외 수소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업계의 기술 혁신을 리드함과 동시에 H2 MEET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됐다”라며“올해 전시회는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활용까지 수소산업 전주기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함.
H2 MEET 2023, 2023년 9월 킨텍스에서 개최
H2 MEET 2023, 2023년 9월 킨텍스에서 개최- 수소산업전문 전시회 H2 MEET, 2023년 참가기업 모집 시작 -- 2023년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KINTEX 1전시장에서 3일간 개최- 2022년 11월 1일(화)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시작 예정 □ H2 MEET조직위원회는 2023년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H2 MEET 2023’의 참가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조직위 관계자는 “성황리에 개최된 H2 MEET 2022에 관심도가 높아져 해외단체 등 참가 희망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져 당초 예상보다 모집 일정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ㅇ 모집 대상은 수소 생태계(수소 생산 ․ 수소 저장·운송 ․ 수소 활용 등) 전반의 제품,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 단체, 기관이다. ◦수소 생산 분야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수소 저장·운송 분야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 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수소 활용 분야 : 모빌리티, 연료전지(모빌리티용, 건물용, 발전용 등), 서비스 철강, 화학 등 ㅇ H2 MEET 2023 참가 신청은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연내 등록을 완료한 기업에게는 할인, 위치선정 등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 기타 모집 관련 세부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h2me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2 MEET는 2022년 3회째 개최되어 16개국 241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나흘간 3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ㅇ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제재가 완화됨에 따라 캐나다, 영국, 호주, 네덜란드 등 해외 기업과 기관 등의 참여가 크게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각국의 수소관련 고위 인사의 참여가 늘었으며, ㅇ 조직위가 준비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 수출상담회, 컨트리데이 등 글로벌 교류를 위한 행사들이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차기년도 행사엔 글로벌 국가, 기업, 연사 등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조직위 관계자는 “향후 수소산업의 국제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더 높이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H2 MEET 2023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H2 MEET 참가업체 모두가 세계 수소 산업을 리드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조직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붙임자료 : 1. H2 MEET 2023 안내자료 2. H2 MEET 2023 로고 3. H2 MEET 2022 사진
‘H2 MEET 2022’, 전 세계적인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각광
‘H2 MEET 2022’, 전 세계적인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각광 ◆ 전 세계 16개국, 67개 해외업체 참가...전년대비 22% 늘어 ◆ 해외 14개국, 20개사의 바이어 초청, 약 180여 건 이상의 수출상담 진행 ◆ 비즈니스 교류행사인 ‘웰컴리셉션’에도 90% 이상이 해외업체 관계자 □ 전 세계적으로 수소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막 3일 차를 맞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해외 국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출입국 편의성 등이 더해지며 글로벌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음. ㅇH2 MEET 조직위원회는 전시회 개최에 앞서 지난 8월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MOU를 체결,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①입국 검사 전용 창구 구축 ②5시간 이내 입국 검사 결과 안내 ③입출국 애로사항 해소 등 패스트트랙을 마련, H2 MEET에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들의 출입국 편의를 도모했음. ㅇ또한 공동 주관사 KOTRA와 협력을 통해 스페인 최대의 에너지 기업인 이베르드롤라(Iberdrola), 태국 국영 석유공사인 PTT Public Company, 유럽 그린수소 생산 선도기업인 라이프(Lhyfe) 등 국내 수소전문 기업과 협력수요가 높은 해외 14개국, 20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전시기간 중 약 180여 건 이상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음.□ 이와 함께 조직위가 전시장 내 마련한 해외 8개국 대상의 컨트리 데이, 네트워킹 및 컨벤션 프로그램 등은 H2 MEET에 참가한 많은 해외 바이어와 행사 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ㅇ개막 첫날 8월 31일 개최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웰컴리셉션(H2 MEET Welcome Reception)에는 노르웨이, 영국, 중국, 캐나다 등 9개국에서 약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는 전체 참가자의 약 90%에 달함. - 이날 웰컴리셉션에 참석하였던 한 해외 바이어는 “한국은 수소모빌리티에 강점이 많은 나라이며, 이번 전시회에 한국기업들과 유럽지역 참가기업이 많아 참석을 결정했다”면서, “관계자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고 전함.ㅇ주한캐나다대사관 관계자는 “캐나다 천연자원부 존 한나포드(John Hannaford) 차관이 개막식에 참여할 만큼 캐나다 정부도 관심 있게 H2 MEET를 보고 있다”면서 "8개 무역사절단이 직접 전시 현장에 방문했고, B2B 미팅이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밝힘. ㅇ주한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는 “네덜란드 기업 10개사 이상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비즈니스 미팅 등에 참가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힘. □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탄소중립 실현수단으로 수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러-우 사태로 인해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수소는 단순 에너지원을 넘어 국가 안보까지 영향을 주는 핵심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수소는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한 국가나 특정기업이 주도할 수 없으며, 밸류체인 전반의 성장을 위해서는 국제공조와 기술협력 등이 필요하며, H2 MEET가 이러한 국제비즈니스 활동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함.□ 한편, H2 MEET는 9월 3일(토)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A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이며, K-BATTERY SHOW 2022와 동기간 개최됨.ㅇ올해는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 활용 분야의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으며, 이 중 해외 참가사는 전체규모의 약 28%, 67개에 달하며, 이는 전년 행사 대비 약 22% 증가한 수치임. ㅇ또한 ▲존 위팅데일(John Whittingdale) 영국 무역특사 ▲존 한나포드(John Hannaford) 캐나다 천연자원부 차관 ▲앨래나 맥티어넌(Alannah MacTiernan) 서호주 수소산업 장관 ▲요르흐 기글러(Jörg Gigler) 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위원회(TKI New Gas) 대표 ▲아티크 알 마즈루이(Ateeq AL Mazroui) UAE ITC(아부다비 통합교통센터) 국장 등 주요국 고위인사들도 전시회 참관을 위해 현장을 찾고 있으며, 전시기간 내 진행되는 14개 국제 세미나와 컨퍼런스의 전체 발제자 및 토론자 142명 중 절반 이상이 해외 연사로 구성됨. (끝)* 사진제공: H2 MEET 조직위원회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문 전시회 H2 MEET, 내일 개막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문 전시회 H2 MEET, 내일 개막 ◆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서 개최 ◆ 수소생산, 수소저장·운송, 수소활용 분야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 참가 ◆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프랑스, 중국 등 8개국 참여하는 ‘컨트리 데이’ 운영 ◆ 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 촉진을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베스트 프로덕츠 어워드’ 마련 ◆ 14개 컨퍼런스 및 세미나 프로그램 운영 - 해외 연사 72명 등 총 146명 연사 발제 및 토론 나서□전 세계 수소산업 생태계와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역대 최대 규모로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A홀에서 개최됨. o 본 전시회는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KIAF 회장, 이하 조직위) 주최,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함. * KIAF, 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로 구성됨 □올해 H2 MEET에는 네덜란드,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함.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 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관련 산업 등 o 국내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삼정이엔씨 등이 참가하며, 해외기업으로는 ▲발라드파워시스템즈(캐나다) ▲에어프로덕츠(미국) ▲에머슨(미국) ▲크래프트파워콘(스웨덴) 등이 전시부스를 꾸림. o 이외에도 기업 및 기관에서 충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한 네덜란드·노르웨이·영국·캐나다·호주 대사관 등이 참가를 확정함. □ 수소산업이 점차 성장하며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H2 MEET에는 지난해 11개국에서 올해는 16개 국가가 참여하며, 글로벌 전시회로의 가능성 조짐도 보임. o 조직위는 늘어나고 있는 해외 국가의 참가에 부응하고,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캐나다를 주빈국으로 초청했으며, 더불어 총 8개국*을 대상으로 각국의 수소산업 현황과 국제 트렌드를 공유하는 ‘컨트리 데이(Country Day)’ 행사를 마련함. *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 컨트리 데이는 ▲8월 31일(수)은 네덜란드(오후 1시30분~3시30분), ▲9월 1일(목)에는 캐나다(오전 10시~오후 1시), 호주(오후 2시~오후 4시30분), ▲9월 2일(금)에는 프랑스(오전 10시~11시30분), 미국·스페인·영국(오후 1시~2시), 중국(오후 2시30분~오후 4시30분) 순으로 진행되며, 각국의 정부 및 기업·기관 관계자가 참가해 발표 세션을 진행함. □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산업의 발전은 기술 혁신에 있는 만큼, 조직위는 수소산업 분야의 글로벌 우수기업과 기술을 발굴하고,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가지 기술 시상식을 진행함. o 먼저 전 세계 수소산업 분야의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①수소 생산 ②수소 저장·운송 ③수소 활용, 3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현재 18개 기업이 경합하고 있으며, 8월 31일(수) 오후 4시 최종 우수기업 10곳*을 선정, 발표함. * 대상 1개사, 최우수상 3개사(부문별 1개사), 우수상 6개사(부문별 2개사) o 또한 조직위는 올해‘H2 Best Products Media Award'를 신설함. 언론인들이 직접 참여, 관객호응도·시장잠재력·기술혁신성을 고려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본 어워드는 행사 종료 후 수상기업 3개사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며, 전시장 현장에 방문하는 언론인에게 모바일을 통해 투표 방식을 안내할 예정임. □ 더불어 조직위는 전시기간 중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 포럼’, ‘테크 세션’, ‘온라인 세미나’, ‘수소에너지디자인(EDC) 컨퍼런스’ 등 수소산업 관련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다수의 컨벤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외국인 72명 포함 146명의 주제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해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됨. - 지난해 전석 조기 매진을 달성한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는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추진됨. 9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9홀 컨퍼런스장A에서 열리며, 알라나 맥티어난(Alannah MacTiernan) 서호주 수소산업 장관, 파브리스 에스피노자(Fabrice Espinosa) 에어버스 한국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패널토론에는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권형균 SK그룹 부사장, 조주익 포스코그룹 전무 등이 참여함. - 또한 ▲8월 31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9월 3일(토) 오전 10시에서 12시에는 수소산업 복합단지 구축을 위한 한국과 호주의 수소산업 육성 협력 및 교역 확대를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수소에너지디자인(EDC) 컨퍼런스’가, ▲9월 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에는 국가별 수소교역과 국가 청정수소 인증제도 개발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는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 포럼’이 열리며, ▲글로벌 기업의 최신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간 협력을 도모하는 ‘테크 세션’이 8월 31일(수) 오전과 9월 3일(토) 오전·오후에 9홀 세미나장B에서 개최됨. □ 이외에도 행사기간 내내 전시장에서는 KOTRA와 조직위가 주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며,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의 수소산업 업무 협약(MOU)이 다수 진행될 예정임. □ 한편, H2 MEET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관람할 수 있음. 입장료는 일반인 1만원, 대학생·군인·경로자·장애인·유공자는 5천원,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임. o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이 H2 MEET와 함께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됨. o 또한 조직위는 킨텍스와 함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권고, 일방향 관람동선 구축, 전시장 밀집도 관리 등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선제적으로 실시할 예정임. (끝)
‘H2 MEET, 글로벌 수소산업 정책과 기술교류의 장 된다’ 조직위, 세계 8개국 참여하는 ‘컨트리 데이’ 개최
‘H2 MEET, 글로벌 수소산업 정책과 기술교류의 장 된다’조직위, 세계 8개국 참여하는 ‘컨트리 데이’ 개최 ◆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총 8개국의 컨트리 데이 행사 진행 ◆ 수소산업 관련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의 장 마련 목적 ◆ H2 MEET,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킨텍스에서 열려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KIAF 회장 정만기, 이하 조직위)는 수소산업의 성장에 따라 국제적 공조의 필요성과 글로벌 산업 밸류체인 구축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 세계 수소 선도국가들과의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교류, 협업 기회 확대를 위해 H2 MEET 전시기간 중 ‘컨트리 데이(Country Day)’ 행사를 마련함. * KIAF, 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등으로 구성 o 컨트리 데이는 전시기간 중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등 총 8개국이 참여, 각국의 수소산업 현황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추진됨. □ 8월 31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는 첫 컨트리 데이 일정으로 ‘네덜란드 데이’를 진행함. o 네덜란드 데이에는 에바 위터만(Eva Witteman) 네덜란드 대사관 부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수소 경제를 위한 혁신 솔루션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임. o 세미나 주제로는 ▲네덜란드 수소 정책과 산업 ▲네덜란드 북부 허브, 수소 가치 사슬을 세계와 연결하다 ▲수소의 미래연구 ▲그린 가스 공급 ▲극저온 운송 기술 ▲혁신적인 에너지 수송 방식 ▲PEM-FCS 스택 기술 최적화 ▲폐기물에서 그린 수소 및 가스 생산 ▲한-네덜란드 공동 연구 지원 펀드 소개 등이 준비돼 있음. - 세미나 연사로는 요르그 기글러(Jörg Gigler) 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 위원회 대표, 헤르빈 메네가(Gerwin Mennega) 그로닝겐 항 비즈니스 매니저 등이 참가할 예정임. □ 9월 1일(목)에는 H2 MEET의 올해 주빈국인 캐나다와 호주가 컨트리 데이를 진행함. o 캐나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알버타주의 블루수소 생산 능력 ▲허브 (Hub) 기반 접근방식을 통한 에드먼튼 지역의 수소 벨류체인 구축 ▲알버타주의 수소투자 기회 ▲PEM 연료전지 및 수전해용 AEMs 멤브레인 기술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 수소 전략 및 주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임. - 캐나다 데이의 연사로는 데일 낼리(Dale Nally) 알버타주정부 천연가스·전력 특임장관, 크리스 말레이니(Chris Malayney) 알버타주 산업단지협회 사업개발 담당이사, 브렌트 레이크먼(Brent Lakeman) 에드먼튼 글로벌 수소사업 이사 등이 참가함. o 이어 호주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호주 수소 및 신재생 인프라 프로젝트 소개 ▲수소에너지시스템: 산업계 탄소저감 기술 ▲동북아시아 지역 수소 수요 ▲퀸즐랜드주 수소경제와 투자환경 ▲빅토리아주 흄 수소 고속도로 계획 ▲HIF 글로벌 및 탄소중립 e-Fuel 프로젝트 ▲PwC 호주 – 호주 수소산업 ▲꿈에서 현실로: 탄소중립 실행 전략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임. - 세미나에는 론 그린(Ron Green) 호주무역투자대표부 한국대표를 시작으로 캐시 레이퍼(H.E. Cathy Raper) 주한 호주 대사관 대사, 알라나 맥티어난(Hon Alannah MacTiernan) 서호주 수소산업부 장관 등이 연사로 참가함. □ 가장 많은 국가들이 참여하는 9월 2일(금)에는 프랑스를 비롯 미국·스페인·영국 3개국의 통합 컨트리 데이가 추진됨 o 프랑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수소 모빌리티’를 대주제로 ▲프랑스 수소 정책과 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공개함. - 세미나 연사로는 브뤼노 자메(Bruno JAMET) 미래 자동차 폴(Pôle) 에너지 디렉터, 파스칼 드무조(Pascal DEMOUGEOT) SNECI 비즈니스 개발 및 신기술 디렉터 등이 참가함. o 이어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에는 미국, 스페인, 영국의 통합 컨트리 데이가 진행되며, 스페인은 예라이 페르난데스 디아스(Yeray Fernandez Diaz) 이베르드롤라 수소 매니저가 ▲스페인 수소 산업 현황과 이베르드롤라(Iberdrola)의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미국은 앨런 나이즈(Alan Kneisz)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 부대표가 ▲대중화를 위한 연료전지 규모 확대를, 영국은 안드레아 푸세두(Andrea Pusceddu) IMI 크리티컬 엔지니어링 기술 감독이 ▲수소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IMI 크리티컬 엔지니어링의 포트폴리오 및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함. □ 9월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마지막 컨트리 데이로 ‘중국 데이’ 행사가 진행됨. o 중국은 상하이 HSD 뉴 에너지 테크놀로지 유한책임회사를 비롯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상해시 자딩구 수소에너지 시장 현황 및 정책 ▲한중 수소산업 혁신센터 안내 등을 대중에게 공개할 계획임. - 연사로는 존 유(John You) 상하이 HSD 뉴 에너지 테크놀로지 유한책임회사 공동창립자, 왕 건(Wang Jian) 상하이 HSD 뉴 에너지 테크놀로지 유한책임회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임. □ 또한 조직위는 H2 MEET에서 수소산업 관련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컨벤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음. o 9월 2일(금)에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서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를 진행함. 해당 컨퍼런스는 국내외 수소산업의 현황과 비전 및 전략을 공유하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함. - 지난해 전석 조기 매진을 달성한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는 9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9홀 컨퍼런스장A에서 열리며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추진됨. - 알라나 맥티어난(Alannah MacTiernan) 서호주 수소산업 장관, 파브리스 에스피노자(Fabrice Espinosa) 에어버스 한국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패널토론에는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권형균 SK그룹 부사장, 포스코그룹 조주익 전무 등이 참여함. o 8월 31일(수) 오후와 9월 3일(토) 오전에는 ‘수소에너지디자인(EDC) 컨퍼런스’가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됨. 해당 컨퍼런스는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전략 등 수소 에너지디자인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본 컨퍼런스에서 수소산업 복합단지 구축을 위한 한국과 호주의 수소산업 육성 협력 및 교역 확대를 위한 대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임. o 모든 컨벤션 프로그램은 신청 없이 스탠딩으로 무료 관람 가능하나, 좌석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함. 예약은 H2 MEET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소정의 보증금 결제가 필요함. □ 한편, H2 MEET는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됨.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개국 240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에너지 및 수소모빌리티와 수소생산, 저장·운송 관련 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만여 명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됨. (끝)
‘한-캐나다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협업 본격화’ H2 MEET 조직위, 올해 주빈국으로 ‘캐나다’ 선정
‘한-캐나다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협업 본격화’H2 MEET 조직위, 올해 주빈국으로 ‘캐나다’ 선정 ◆ 캐나다는 수소 생산과 연료 전지 분야 강국, 수소에너지 활용 분야 강국 한국과 시너지효과 기대 ◆ H2 MEET 조직위, 9월 1일 ‘캐나다 데이’로 지정 ◆ 캐나다 천연자원부 차관 참석, 12개 캐나다 수소 관련 기업·기관 참여 ◆ H2 MEET,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킨텍스에서 열려□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KIAF 회장 정만기, 이하 조직위)는 캐나다를 ‘H2 MEET 2022’ 주빈국으로 초청함. * KIAF, 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등으로 구성 - “주빈국”은 대규모 국제 전시회에서 널리 쓰이는 개념으로 행사 취지에 가장 적합한 국가를 선정해 특별 행사 등을 마련・운영하는 제도임. H2 MEET 조직위는 지난해 스웨덴을 주빈국으로 선정함. □한국과 캐나다는 본 전시회를 통해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철강, 자동차 등 제조업 분야를 비롯해 수소충전인프라 구축 등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항을 긴밀하게 논의할 예정. o 주빈국 캐나다는 존 한나포드(John Hannaford) 캐나다 천연자원부 차관이 전시회를 찾아 개막식 축사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할 예정임. o 이번 전시회에 캐나다는 주한캐나다대사관을 비롯해 캐나다수소연료전지협회, 알버타주정부 에너지부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 알버타주 산업단지협회, 루프에너지(수소연료전지), 발라드파워시스템즈(수소연료전지), 엔지브이아이(수소내압용기안전장치, 자동차용 압축수소저장시스템), 파워텍 랩스(수소부품 테스트), 쿼드로젠 파워시스템즈(수소가스정화)를 포함한 정부와 기업 12곳이 참여함. - 이중 발라드파워시스템즈는 전 세계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버스, 트럭, 열차, 선박 등 대형 운송수단에 탑재되는 수소연료전지를 H2 MEET에 출품함. - 또한 루프에너지는 엔지브이아이와 함께 울산시와 울산기업과 협력하여 수소연료전지버스전시관을 운영함. □조직위는 주빈국을 위해 9월 1일(화)을 “캐나다 데이”로 지정함. o 이날 캐나다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캐나다 △알버타주의 블루수소 생산 능력 △허브 (Hub) 기반 접근방식을 통한 에드먼튼지역의 수소 가치사슬 구축 △알버타주의 수소투자 기회 △PEM 연료전지 및 수전해용 AEMs 멤브레인 기술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 수소 전략 및 주요 프로그램 소개할 예정임. - 특히 데일 낼리(Dale Nally) 알버타주정부 천연가스·전력 특임장관, 크리스 말레이니(Chris Malayney) 알버타주 산업단지협회 사업개발 담당이사, 브렌트 레이크먼(Brent Lakeman) 에드먼튼 글로벌 수소사업 이사 등이 연사로 참가할 예정임. - 또한 캐나다 알버타주는 세계 최저가로 가장 효율적인 저탄소 수소를 생산하는 지역임. 58,000 헥타르의 탄소 포집 및 저장 인프라,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수송관 구축하고 있음.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캐나다는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할 뿐 아니라 탄소 저장에 알맞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수소 생산과 연료 전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편, 한국은 수소 자동차와 트램을 비롯한 수소에너지 활용 분야에서 강점이 있어 두 국가의 협업은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함. o 이어 “수소에너지 경제 생태계 구축은 생산 뿐 아니라 저장과 운송, 활용을 포함한 산업전반의 발전이 전제되야 한다”며 “H2 MEET 2022를 계기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국 정부와 기업, 민관 차원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감 표함. □H2 MEET는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됨.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개국 240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에너지 및 수소모빌리티와 수소생산, 저장·운송 관련 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만여 명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됨.
H2 MEET 조직위, 24일 기자간담회 개최 - 변곡점 맞은 H2 MEET, 글로벌 대표 수소 전시회로 육성할 것 -
H2 MEET 조직위, 24일 기자간담회 개최- 변곡점 맞은 H2 MEET, 글로벌 대표 수소 전시회로 육성할 것 - ◆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서 개최 ◆ H2 MEET, ‘글로벌’, ‘테크’, ‘네트워킹’ 등 3가지 중점 추진 방향 마련, 전 세계 수소 기술 현황과 비전 공유하고, 글로벌 수소 밸류체인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 ◆ 수소생산, 수소 저장 및 운송, 수소활용 분야 전 세계 16개국 240개 기업 및 기관 참가□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수소모빌리티+쇼’가 ‘H2 MEET’으로 새 단장,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림. o 24일 오전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KIAF 회장, 이하 조직위)는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H2 MEET’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함. * KIAF, 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등으로 구성 □ 이날 간담회에서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H2 MEET는 참가업체 규모와 전시 면적, 해외 기업과 기관 참여 면에서 양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했으며, 14개에 이르는 컨퍼런스 및 세미나, 외국인 72명 포함 146명의 주제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하는 등 질적인 면에서도 크게 발전하고 있어 글로벌 대표 수소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진정한 글로벌 전시회로 발전하기 위한 핵심요인은 최우수 기술의 전시와 공유 그리고 확산인 만큼, H2 MEET에서는 이러한 기술과 제품이 출품되고 전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조직위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H2 MEET 베스트 프로덕츠 어워드는 물론 글로벌 수소산업의 기술을 교류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지속 추진하면서 수준을 업그레이드해 갈 것”이라고 언급함. □ 올해 ‘H2 MEET 2022’는 전년대비 56% 증가한 전 세계 16개국 24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며, 전시면적도 42% 증가한 19,801m2에 달하는 등 외형적인 면에서 크게 확대된 규모로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에서 개최됨. 전시 기간은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총 4일이며,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가능함. 본 전시회는 K-BATTERY SHOW 2022와 동기간 개최될 예정임. o 전시회에는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 등의 수소생산분야 48개 기업,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수소 공급망 등의 수소 저장 및 운송분야 75개 기업, 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등 관련 산업 등의 수소활용분야 68개 기업, 그리고 국내 지자체와 연구원 및 각국 대사관 등의 49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함. □ 이날 조직위는 이번 전시회의 중점 추진방향으로 ‘글로벌(Global)’, ‘테크(Tech)’, ‘네트워킹(Networking)’으로 설명함. □ 조직위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에너지 안보가 핵심 화두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수단으로 H2 MEET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소개함. o 올해 전시회에는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호주, 미국, 프랑스 등 16개국에서 전년 대비 18% 증가한 65개의 해외기업 및 기관이 참가함. o 조직위는 캐나다를 ‘H2 MEET’의 주빈국으로 초청했으며, 9월 1일(목)을 ‘캐나다 데이’로 지정함. 캐나다는 수소생산과 연료 전지 분야 강국으로, 이번 초청으로 한국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캐나다에서는 주한캐나다대사관, 캐나다수소연료전지협회, 알버타주정부 에너지부, 발라드파워시스템즈, 파워텍 랩스 등 캐나다 정부와 기업 12곳이 전시에 참여함. o 특히 전시기간 중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3일간 9홀 세미나룸에서는 ‘컨트리 데이’ 행사가 진행됨.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까지 총 8개국이 참여해 각 국가별 행사를 추진함. 컨트리 데이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별 수소산업 현황 및 국제 트렌드 공유뿐만 아니라, 기술과 인적 교류를 통한 국가 간 우호 증진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됨. □ 조직위는 ‘H2 MEET’를 수소밸류체인 전반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다고 밝힘. o 이를 위해 조직위는 수소산업의 글로벌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및 제품 발표 ▲전시 ▲네트워킹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종합 기술발표회 및 시상식인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추진하고 있음. - 금년 어워드에는 지난해 대비 3배 증가한 43개 기업이 신청함. 현재 결선 진출 18개를 대상으로 최종심사를 진행 중이며, 8월 31일 H2 MEET 행사장에서 수상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임. o 또한 조직위는 올해 H2 MEET에 참가한 우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H2 Best Products Media Award'를 신설함. 언론인들이 직접 참여, 투표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본 어워드는 행사 종료 후 수상기업 3개사를 선정, 발표할 예정임. o 이외에도 금년 H2 MEET에는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 포럼’, ‘테크 세션’, ‘온라인 세미나’, ‘수소에너지디자인(EDC) 컨퍼런스’ 등 수소산업 관련 기술과 트렌드,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다수의 부대행사를 마련, 운영할 예정임. - 조직위 주최로 9월 2일 개최되는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는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추진됨. 오전과 오후, 기조연설과 수소산업 패널토론, 주제발표 등으로 구성된 본 컨퍼런스에는 앨래나 맥티어넌(Alannah MacTiernan) 서호주 수소산업 장관, 파브리스 에스피노자(Fabrice Espinosa) 에어버스 한국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패널토론에는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권형균 SK그룹 부사장, 포스코그룹 조주익 전무 등이 참석함. -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 포럼은 국가별 수소교역과 국가 청정수소 인증제도 개발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9홀 세미나장에서 개최됨. - 8월 31일과 9월 3일에는 9홀 세미나장에서 전시회 참가 기업의 테크 세션을 진행함. 해당 세션은 참가 기업의 최신 기술 및 비전 공유를 통한 잠재적 협력사 발굴 및 협력 강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세션에는 일진하이솔루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AVL, 루프 에너지 등 1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함. □ 마지막으로 ‘H2 MEET’는 국내외 다수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 전 세계 수소산업의 밸류체인을 이어주는 ‘네트워킹’ 역할을 지향함. o 조직위는 전시장 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를 KOTRA와 함께 추진함. 본 행사는 국내외 참여 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비즈니스 무역거래를 촉진하며, 국내 중소 및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임. 현재까지 상담회에는 10개국, 20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며, 180건의 상담이 예정되어 있음. o 이 밖에도 전시 기간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의 수소산업 업무 협약(MOU)이 다수 진행될 예정이며, 8월 31일에는 국내외 초청 바이어와 참가업체, 기타 유관기관들의 교류를 위한 ‘웰컴 리셉션’이 준비돼 있음. □ 한편 ‘H2 MEET’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킨텍스와 공조를 통해 방역 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임. 전시회 관계자 및 참관객들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손소독제 사용이 권고됨. 또한 전시장 내 참관객 밀집도를 관리하기 위해 사전등록을 유도하고, 무인등록대 설치를 통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임. 또한 전시장 입구와 출구를 분리하고, 관람동선을 일방향으로 구성하며, 2시간 냉방 후 1시간 환기를 진행할 예정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