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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수소모빌리티+쇼. 국제수소포럼 개최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전세계 주요국의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그리고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수소포럼 개최 - 7월 2일(목) 오후 1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내 세미나실에서 열려- ‘수소사회 도래와 수소모빌리티 비젼’ 등을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 참가접수는 홈페이지에서 6월 23(화)일부터 30(화)일까지 선착순 모집(2020.06.23. 서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7월 1일(수) 개최하는 ‘2020수소모빌리티+쇼’ 기간 중 전세계 주요국들의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그리고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수소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7월 2일(목) 오후 1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내 세미나실에서 국내외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포럼은 기조연설을 비롯한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국제협력 강화 및 수소경제 이행 주요국들의 현황·비전·전략을 공유해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기조연설에는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지낸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회장과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전문회사인 에어리퀴드의 에르윈 펜포니스(Erwin Penfornis) 부회장이 참여해 ‘한국 수소산업의 시장 현황과 도전’, ‘한국의 적극적인 수소경제 추진과 아시아의 장기적 수소 수요에 대한 국제적 통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스페셜 세션에는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최연우 과장이, ‘수소사회의 도래와 모빌리티 비전’을 주제로 현대자동차 김세훈 전무가 발표하며, 기조연설 발표자인 문재도 회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패널토의는 온라인 기반의 웨비나(Webinar)로 생중계되며, 이를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특히, 김세훈 전무는 2018년 현대차의 2 세대 수소전기차 모델인 넥쏘(NEXO)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현재는 수소에너지 관련 기술과 신사업 개발 전담기구인 현대차그룹 연료전지센터장을 맡고 있어 수소모빌리티와 관련된 해박한 지식과 경험담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세션 1은 ‘해외 수소산업 현황’이라는 주제로 해외 연사들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연사들이 입국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해외 연사와 1:1 화상으로 연결하는 영상 발표 형태로 진행되며, ① 네덜란드 정부 신재생에너지위원회 요르흐 기글러(Jorg Giggler) 국장 ② 캐나다 수소산업협회 마크 커비(Mark Kirby) 회장 ③ 캘리포니아 수소산업협회 빌 얼릭(Bill Elrick) 회장 ④ 캐나다 하이드로제닉스 앨런 네이즈(Alan Kneisz) 이사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 중 요르흐 기글러 국장은 지난 14년 동안 네덜란드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가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중점으로 연구해 온 전문가다. 이번 포럼에서는 ‘네덜란드의 수소 정책, 계획 및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한다. 국내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세션 2는 ‘수소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소재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 ② 범한퓨얼셀 신현길 부사장 ③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유종수 사장 ④ 코오롱인더스트리 이무석 상무 등이 참석해 ‘수소드론의 다양한 용도와 고객 가치’, ‘수소전기차 이외의 수소모빌리티 사례’, ‘국내 수소충전소 구축 현황 및 주요 ISSUE 사항’, ‘수소에너지 핵심 소재부품 산업 기술개발 현황 및 상업화 동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이 중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는 현대자동차,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수소연료전지 드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이무석 상무는 ‘수소전기차 및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수분제어장치 개발’, ‘도심 주행용 수소전기버스 핵심기술 개발 과제 수행’ 등을 연구한 연료전지사업 전문가이다.포럼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30(화)일까지 수소모빌리티+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국제수소포럼은 ‘2020수소모빌리티+쇼’의 핵심 키워드인 ‘수소모빌리티 산업’과 수소생산, 저장, 운송 등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해보고 수소경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요국의 수소경제를 이끄는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는 국제 행사인 만큼 이번 포럼을 계기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끝>※ 참고☞ 수소모빌리티+쇼 홈페이지: http://www.h2mobility.kr/☞ 수소모빌리티+쇼 국제포럼 사무국: 02-511-0228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어떻게 열리나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어떻게 열리나 - 현대자동차, 두산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 에어리퀴드 등 국내외 12개국 82개사 참가- 수소를 활용한 각종 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에너지 등 생태계 전반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황,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포럼과 세미나 개최- 수소에너지 이해 높일 수 있도록 수소건설기계 시연 등 부대행사 풍부하게 마련(2020.06.19. 서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0수소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소모빌리티+쇼’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며, 국회수소경제포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하이넷), 한국수소산업협회로 구성세계 최초이자 국내 최대의 수소모빌리티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모빌리티까지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진행되며, 참여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비니지스 기회를 제공한다.‘수소모빌리티+쇼’는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12개국 82개사(62개 기업, 20개 정부 및 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등의 관련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 만도, 코오롱인더스트리, 효성중공업, 범한산업, 가온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퓨어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동서발전, 충청남도, 울산시 등 주요기업 및 지자체가 참가한다. 또 에어리퀴드, 에어프로덕츠, 넬, 비트코비체실린더즈 등 수소산업 관련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등 해외 대사관도 다수 참가하여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췄다.이에 조직위는 전시장을 수소모빌리티존, 수소충전인프라존, 수소에너지존, 인터내셔널존 등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하여 전시품목에 부합한 관람동선을 제공한다.① ‘수소모빌리티존’은 수소자동차, 수소드론, 수소자전거, 수소굴삭기 등 수소 기반의 다양한 모빌리티와 관련부품을 전시하며, ② ‘수소충전인프라존’은 수소충전소 구축 관련 각종 시설‧장비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③ ‘수소에너지존’은 미래 에너지자원인 수소연료의 무한한 지속 가능성과 활용성을 제시하며, ④ 해외 대사관 등으로 구성된 ‘인터내셔널존’은 자국의 수소산업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제협력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수소모빌리티+쇼’는 관람객이 수소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행사도 추진한다. 현대차 부스를 포함해서 다수의 업체에서 수소차, 수소트럭, 수소드론, 수소자전거 등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를 출품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수소굴삭기, 수소지게차 등이 전시장 내에서 시연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제이카에서 제공하는 넥쏘 공유서비스를 통해 실생활로 다가온 수소공유경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소산업 관련 각종 첨단 제품 및 신기술이 선보일 계획이다.‘수소모빌리티+쇼’는 전시 뿐만 아니라 수소산업 최신 트렌드 공유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포럼 및 세미나도 진행한다. 먼저 7월 2일에는 특별세션을 비롯해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국제포럼을 진행한다. 여기에는 한국 및 네덜란드 정부 외에도 캐나다 하이드로제닉스, 프랑스 에어리퀴드, 현대자동차,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국내외 수소기업과 미국, 캐나다 등 해외수소관련기관 임원이 연사로 참여하여 국내외 수소산업의 현황과 전망, 수소모빌리티의 비전과 전략, 수소인프라 및 소재의 미래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간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수소경제 이행 주요국들의 현황‧비전‧전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수소관련 세미나가 개최될 계획이다.또한 주요 참가업체들이 보유한 신기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 기간 내내 ‘신기술‧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한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코오롱인더스트리, 비트코비체실린더즈, 가온셀, 삼정이엔씨, 원일티엔아이, 샘찬에너지 등 다수의 기업이 참가하여 언론을 대상으로 자사의 첨단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직위는 업체들의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발표회 참가업체 중 우수업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무역거래 촉진을 위해 전시기간 동안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하여 국내외 참여기업과 해외 초청 바이어간 1:1 상담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이 기간 동안 정부도 국내 수소산업 육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개막일인 7월 1일에는 정부 및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제1회 수소경제위원회’가 개최된다.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방안과 전담기관 지정 등이 논의되며, 이를 통해 수소경제를 육성하고 수소산업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모멘텀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 대비해 철저한 검역 및 방역 시스템을 마련하여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의 집단방역 수칙에 의거하여 킨텍스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방 시스템을 운영한다. 먼저 킨텍스에 감염증 컨트롤타워인 대책본부를 마련해 책임 운영하고 의료관계자가 상주해 전시관계자와 참관객 관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전시장 입구와 출구를 구분하여 별도 운영하고, 전시장 출입은 신원확인이 가능한 사전등록제를 원칙으로 하며, 모든 출입자는 문진표 작성 및 4단계의 절차에 따라 전시장에 입장하게 된다. 전시관계자 및 참관객의 마스크, 비닐장갑 착용을 의무화하고, 관람동선도 일방통행으로 유도하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와 더불어 매 1시간마다 공조시설을 가동하여 전시장 내부시설을 환기하고, 전시장 내외부 주요 시설에 매일 1~2회 소독을 실시하는 등 꼼꼼한 방역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행사가 한차례 연기되는 등 쉽지 않은 진행과정을 겪었지만, 그만큼 전시준비에 공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는 연료전지, 충전 인프라, 운송 플랫폼에서 수소트럭, 수소드론 등의 모빌리티까지, 현재 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한 번에 살펴봄과 동시에, 기업간의 네트워킹,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 실질적인 마케팅 창구역할까지 수행하는 종합 산업전시회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끝>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코로나19 예방대책 마련
‘수소모빌리티+쇼’, 코로나19 감염 예방대책 마련① 마스크는 필수, 관람은 일방통행② 조직위, 킨텍스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컨트롤타워 운영③ 입장 시 발열 체크, 적정 거리 유지④ 비즈니스 상담장 내 차단막 설치 등(2020.06.05. 서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7월 1일 개막을 앞둔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검역 및 방역 시스템을 촘촘하게 마련하겠다고 5일 밝혔다.조직위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의 집단방역 수칙에 의거해, 행사가 열리는 킨텍스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물샐틈없는 예방 시스템을 운영한다. 전시장 내 모든 방역은 행사 기간 중 운영되는 감염증 컨트롤타워인 대책본부에서 책임 운영하며, 의료관계자도 상주해 참관객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한다. 우선 전시장 출입은 신원확인이 가능한 사전등록제를 원칙으로 하며, 불가피하게 현장등록 할 경우 신분증과 연락처를 일일이 확인한 뒤 출입을 허가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장 입·출입구를 최소화해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고, 입장은 4단계 절차를 통해 진행한다.참관객은 출입구 바닥에 2m 간격으로 구분된 유지선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 체온 측정 ▶ 손소독제 이용 ▶ 1회용 비닐장갑 착용 이후 출입이 가능하다. 체온은 열화상 카메라, 안면인식 체온계를 통해 측정하며, 만약 37.5도 이상 고열자가 발견되면, 비대면식 체온계로 2차 측정을 한 뒤 입장 여부를 판단한다. 모든 참관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이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조직위에서 별도로 준비한 마스크를 배부한다. 또 전시장 내에 방역요원을 배치해, 입장 이후에도 마스크 착용여부를 상시 관찰한다. 전시장 내에서도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시스템이 가동된다. 먼저 참관객들의 개별 이동을 최소화하고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전시장 관람 동선은 일방향 통행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공조시설을 시간당 1회 가동해 원활한 환기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장 내부의 바닥, 대기실에 매일 1회 소독용액을 살포할 계획이며, 전시장 외부 화장실, 에스컬레이터, 의자, 흡연 부스 등은 매일 2회 소독용액으로 방역한다.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진행 예정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이 어려운 해외연사를 위해 화상연설 시스템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복합형 행사를 추진하며, 참가업체 및 바이어 간의 비즈니스 상담은 별도 설치된 아크릴 차단막을 사이에 두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촘촘한 예방 대책이 준비된다.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불황을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수소산업으로 극복하기 위한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만큼, 참관객과 참가업체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방역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단,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각종 절차에 대한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며, 국회수소경제포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 <끝> *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한국수소산업협회로 구성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정상개최에 박차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정상개최에 박차오는 7월 1일에서 3일까지 킨텍스서 열려 - 7월 1일에서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서 개최- 코로나19 대비 철저한 방역조치 마련해 안전한 행사될 수 있도록 노력- 행사기간 중 ‘수소경제위원회’가 주도하는 회의 및 부대행사 병행 추진(2020.05.14. 서울)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이하 조직위)’는 13일 공동주최기관 간의 조직위 회의를 열고 7월 1일 개최 예정인 ‘2020수소모빌리티+쇼’를 차질 없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HyNet) 유종수 대표이사,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신재행 단장 등이 참석해 행사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 산업계가 위기 국면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수소산업을 선점·주도하고 관련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2020수소모빌리티+쇼’의 개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감안할 때 수소모빌리티+쇼가 경제 재활성화 차원에서 의미 있는 기폭제가 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수소모빌리티+쇼’ 기간 중에는 정부의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수소경제위원회’가 주도하는 위원회 회의를 비롯해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이 진행하는 수소 서포터즈 발대식, 국제수소포럼, 수소산업발전포럼 등의 행사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다만, 아직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하여 방역대책 마련에도 역량을 대거 투입할 예정이다. 전시장 입구에 체온 측정을 통해 무증상자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철저한 검역·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전시 관계자 및 방문자들이 안심하고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열릴 국제 콘퍼런스의 경우, 해외연사의 참석이 어려울 경우 화상연설 등의 온·오프라인 복합형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가 우리 수소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하여 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라며, 이 행사가 안전한 행사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직위는 당초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소모빌리티+쇼’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세계 코로나19 확진 사례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개최된 산업전시회의 경우 감염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
‘2020수소모빌리티+쇼’ 개최 7월초로 연기하기로
‘2020수소모빌리티+쇼’ 개최 7월초로 연기하기로 -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 변경 일정 통지 등 연기 개최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갈 계획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위원장 정만기, 이하 조직위)’는 2월 25일 긴급 조직위 회의를 열고 당초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예정이던 ‘2020수소모빌리티+쇼’를 7월초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 긴급 회의에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이승훈 본부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 유종수 사장 등이 참석 조직위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당초대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급속 확산되면서 일부 해외 바이어 및 참가 기업이 개최 여부를 문의해오는 등 기업들의 전시회 개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능동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조직위는 참가업체 및 관련기관·단체 등에 개별 통지하여 연기 사실을 알리는 한편, 7월 개최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갈 예정이다. (끝)
‘수소모빌리티+쇼’, 당초 계획대로 3월 18일 개막
‘수소모빌리티+쇼’, 당초 계획대로 3월 18일 개막, ‘검역 및 방역 시스템 철저하게 마련’ - 수소산업 진흥과 경제위축 최소화 차원에서 당초 계획대로 개최- 해외바이어와 해외기업이 참가하는 국제 B2B 전시회인 점을 중점 고려- 킨텍스와 보건당국과 협의해 전시 기간 중 철저한 검역과 방역 시스템 구축- 응급의료시설 구축, 의료관계자 상주, 손세정제 및 마스크 비치, 발열 여부 감지 열화상 카메라 가동 등 바이러스 철저한 관리 추진 계획ㅇ (2020.2.13, 서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이하 조직위)는 ‘2020수소모빌리티+쇼’를 예정대로 3월 18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ㅇ 조직위는 조직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한 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수소산업진흥과 경제위축 최소화 협조 차원에서 가능한 한 당초 계획대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조직위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는 정부의 검역 및 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킨텍스와 합동으로 철저한 검역·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시 관계자 및 방문자들이 안심하고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감염병 위기 경보중 ‘경계’ 단계를 유지하되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에 준해 총력 대응체제를 마련한다. ㅇ전시기간 중 킨텍스에는 감염증 컨트롤타워인 대책본부가 세워지며, 의료 관리자가 상주하여 참가업체 관계자는 물론이고 바이어, 관람객 등 방문자 관리를 철저히 진행한다. 전시장 주요 출입구, 화장실 등에는 손세정제와 마스크가 비치되며, 발열 여부를 감지하는 열화상 카메라도 가동된다. 또한 방문자 중 의심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 보건소 등과 협력하여 응급의료시설도 완비할 예정이다. ㅇ또한 조직위는 중국 등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국가의 인사나 그 지역을 방문한 사람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검역을 통해 비감염자인 것이 증명된 경우에만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ㅇ이와 관련하여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무역전시회가 무균전시회로 운영되려면 전시주최자와 참여기업 등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자발적 협조가 중요하다”면서 “중국 등 감염지역을 방문했었던 사람들은 스스로 감염가능성 여부를 가장 잘 알 수 있으므로 비 감염이 확인된 경우에만 전시장에 나와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조직위도 킨텍스 및 보건당국과 협력하여 최선의 방역대책을 강구해갈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ㅇ한편,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전시회 운영 권고안을 발표한 바 있다. 권고안에 따르면 전시회는 ‘행사의 대외신인도, 기업의 수출촉진과 내수활성화, 고용창출과 관광 진흥 등 국가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마케팅 수단’인 점을 고려해 철저한 검역·방역 시스템을 구축한 뒤, 가급적 당초 계획된 일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ㅇ이번 수소모빌리티+쇼 전시회는 수소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며, B2B, B2G 수소전시회 및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끝)
한-인도 자동차산업협회, 수소분야 협력 확대키로 합의
한-인도 자동차산업협회, 1.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등 어려운 시기일수록 경제위축 최소화 차원에서 국제 경제행사를 계획대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 일치2. 세미나 개최 등 양 협회간 수소분야 협력 확대키로 합의ㅇ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정만기 회장은 2월 5일 인도 노이다에서 인도 자동차산업협회 SIAM(Society of Indian Automobile Manufacturers)의 라잔 와데라 회장과 양자 회의를 갖고, 앞으로 양 협회가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한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한편, KAMA와 SIAM은 작년 11월 26일 양국 간 직접투자 증가 등 자동차 산업협력이 확대되고 있어 협력 체계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는 MOU에 의거한 첫 번째 회의임 ㅇ 먼저, 이날 KAMA 정만기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등 어려운 상황에서 인도 자동차 박람회(Auto Expo)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경위를 묻자, - SIAM 회장은 “박람회를 오랜 기간 준비해왔고, 업체들의 참여계약도 이루어져 취소하기 곤란한 상황에서 경제침체 최소화 차원에서 정상적 개최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한편에서는 박람회장의 방역시설을 체계화하는 등 대책을 세우고, 다른 한편에서는 개최 필요성에 대하여 1주일 이상 인도 정부를 설득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음. - 특히, 그는 “정부의 중국인 비자 불허조치 등 중국 방문 관람객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코로나 전담 병원지정, 전시장내 응급조치시설 설치, 방역전담요원 배치 등 체계적 방역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참여업체 및 관람객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언급함. - 이에 정 회장은 “2020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KAMA도 한국 킨텍스에서 수소 모빌리티+ 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인도 측 참여를 주문하면서, “코로나 확산이라는 어려운 시기에는 무역전시회 등 국제 경제행사는 경제위축 최소화 차원에서 가능한 한 당초 계획대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인도측의 박람회 개최 경위에 공감을 표하면서 “수소모빌리티쇼도 가급적 개최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그는 수소모빌리티쇼 개최 시 인도측이 오토엑스포에서 취한 조치를 참고하여 “중국 기업과 관람객은 비감염자인 것이 증명된 경우에만 입장을 허용하고 열화상 카메라 설치, 관람객과 참여기관 임직원 전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 유증상자 응급처치실 운영, 전담 병원 지정 등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조치를 취해갈 생각“이라고 언급하였음 ㅇ 둘째로, 정 회장은 델리지역 등 인도의 심각한 대기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효과적 대응책 마련이 시급할 것 같다며, 이를 위해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전기차 보급뿐만 아니라 수소전기차 보급도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음 - 특히, 인도의 경우 전기생산중 74%는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에 의하여 이루지고 있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면 할수록 전기 생산을 위한 화석연료 사용 확대가 불가피해짐으로써 대기오염이 심화될 우려가 있는 반면, - 세계 2위 철강생산국이자 GDP의 3%를 석유화학 산업이 차지하는 인도가 이들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사용하여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경우 추가적 화석연료 사용 없이도 대기오염 악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음 - 또한, 정 회장은 한국의 경우 부생수소를 사용함으로써 수소연료비의 가격은 가솔린 대비 절반수준에 불과하고, 충전속도와 주행거리를 감안하면 수소전기차 생산이 연간 100만대이상 이루어지는 경우 수소전기차 충전관련 총 사회적 비용(한 국가의 충전관련 총 비용)이 순수전기차에 비하여 오히려 낮아질 전망이라면서, 수소전기차 보급초기에는 보조금 지급 등 정부의 적절한 시장개입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피력하였음 - 수소전기차 시장과 관련하여, 정 회장은 2020년 현재, 세계 15개국에서 시장이 형성된 상황이며 총 1만대 가량의 차량이 판매되었다고 밝히면서, 특히, 한국의 경우 2019년에는 2018년 대비 474.7% 증가한 4,195대가 판매되었으며, 2020년에는 1∼2만대가 판매될 전망이라고 언급하였음 - 라잔 와데라 회장은 정 회장의 설명에 공감을 표하면서, 양 협회를 중심으로 양국이 수소전기차 분야의 협력을 활성화해 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음. - 양 협회는 금년 3월 개최되는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양국간 수소산업과 수소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양국 기업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이러한 세미나 개최를 정례화해가기로 하였음, ㅇ셋째로, 인도 SIAM 라잔 와데라 회장은 2019년 인도 승용차(291만대, -12.7%) 및 상용차(85만대, -15%) 등 자동차 시장 위축 요인과 관련하여 전반적인 인도 경제의 위축뿐만 아니라, - 정부의 자동차 인프라세 부과(‘16.4.7일)에 따른 지난 3년간 30% 가량의 차량가격 상승, - 정부의 안전 및 환경기준 강화에 따른 소비자 부담 증가, -자동차 구매자중 30%가 이용하던 비은행 금융기업(NBFC : Non-Banking Financing Company / 인도의 그림자금융)의 줄 이은 파산과 소비자의 구매 금융애로, - 정부의 트럭 적재허용량 20% 확대 조치에 의한 트럭 수요 감소, - 1년에서 3년으로 보험의무기간 연장에 따른 차량 유지비 상승 등도 핵심 요인들이라고 밝혔음 - 향후 인도 시장전망과 관련해서는 세금 인하와 도로혼잡 문제 해결 등 인도 정부의 문제 해결 의지에 달려있다면서, 양 협회간 긴밀한 협력을 희망하였음.
2020년 세계 각국서 수소산업 전시회 잇달아 개최
‘수소시대’ 한 발짝 더 가까이2020년 세계 각국서 수소산업 전시회 잇달아 개최 - 2020년 3월, 국내서 수소모빌리티 특화 전시 및 콘퍼런스 ‘수소모빌리티+쇼’ 첫 개최- 일본, 중국, 독일, 캐나다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 예정(2020.2.6. 서울) 지난 1월, 정부에서 ‘수소경제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것을 기점으로 국내는 수소시대 준비에 한창이다. 더불어 인근 국가인 일본, 중국 뿐 아니라 유럽 각국에서도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구축 주도권을 쥐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그 노력의 연장선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전 세계 곳곳에서 수소산업 관련 행사를 활발히 준비 중이다. 2020년, 눈여겨 볼만한 수소 전시회들을 나라별로 살펴봤다. ■ 한국 - 2020수소모빌리티+쇼 (H2 Mobility+Energy Show 2020)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수소모빌리티+쇼’는 오는 3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세계 최초로 수소모빌리티를 특화시킨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수소에너지네트워크·한국수소산업협회가 조직위를 구성해 공동 주최한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 두산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에어리퀴드, 에어프로덕츠, 3M, 린데, 넬 등의 글로벌 수소산업 선도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관련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다양한 수소관련 세미나와 함께 세계 각국의 수소협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수소경제협력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등 수소경제 이행 주요국들이 자국의 수소산업 현황 및 비전을 공유한다. ■ 일본 – FC 엑스포 (FC EXPO 2020, 국제수소&연료전지 엑스포)어느덧 16회를 맞이하는 ‘일본 FC 엑스포’는 세계 최대·최고의 수소경제 전시회로 꼽힌다. 행사는 오는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도쿄 빅 사이트(Big Sight)에서 진행되며 일본 리드 이그지비션(Reed Exhibitions Japan Ltd.)이 주최한다. 동 행사는 아시아 최대 에너지 전시회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0(World Smart Energy Week 2020)’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수소 외에도 태양광·배터리·스마트그리드·풍력·바이오매스·화력·자원재활용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테마로 한 전시로 구성된다. ■ 캐나다 – f-cell+HFC 밴쿠버 (f-cell+HFC VANCOUVER)‘f-cell+HFC 밴쿠버’는 수소 및 연료전지 행사인 ‘f-cell’과 ‘HFC’를 결합한 전시회다. 본 행사는 오는 4월 1일(수)부터 2일(목)까지 2일간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캐나다 수소 및 연료전지 협회인 CHFCA와 독일 f-cell 슈투트가르트를 개최하는 페터 자우버 아겐투어(Peter Sauber Agentur)의 주최 아래 마련된다. 행사에는 국제적인 수소 전문가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조연설과 함께 콘퍼런스, 무역 박람회, 워크숍,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 중이다. ■ 독일 – 수소+연료전지 유럽 (Hydrogen + Fuel Cells EUROPE)유럽에서 가장 큰 수소 전시회인 ‘수소+연료전지 유럽’은 오는 4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토비아스 렌즈 페어(Tobias Renz FAIR)의 주최로 열리는 본 행사는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올해 하노버메세는 산업자동화·동력전달기술, 산업디지털융합기술, 에너지기술, 공학 부품 및 솔루션, 연구기술, 물류기술 등 총 6개의 전시 카테고리로 운영될 예정이며, 그중 ‘수소+연료전지 유럽’은 에너지기술전에 속해, 박람회장 27홀(Hall 27)에서 만날 수 있다. ■ 중국 – 국제수소·연료전지차량 콘그레스 (Int’l Hydrogen Fuel Cell Vehicle Congress 2020)‘국제수소·연료전지차량 콘그레스’는 9월 중 3일간 중국 동부 장쑤성 루가오(Rugao)에서 개최된다. 중국자동차공학회·국제수소연료전지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며, 루가오 및 난퉁시 인민정부가 후원한다. 특히 루가오시는 중국내에서 수소특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엔개발계획(UNDP)에서 2016년 ‘수소경제시범도시’로 선정한 유일한 수소도시이기도 하다. 중국정부는 루가오를 주축으로 상해․난퉁․쑤저우 등 양쯔강 삼각주 지역을 ‘수소회랑’으로 지정하고 수소에너지 및 수소차산업 육성 지원을 하기로 밝힌 바 있다. 전시회에는 상용차, 트럭 등 많은 수소전기차들이 출품되는 것이 특징이다. <끝> ※ 붙임자료 2종: 수소 전시회 일정표, 사진 1매 1) 전 세계 수소전시회 일정표개최국행사명기간일본FC 엑스포(FC EXPO 2020, 국제수소&연료전지 엑스포)2020.2.26~2.28한국2020수소모빌리티+쇼(H2 Mobility+Energy Show 2020)2020.3.18~3.20캐나다f-cell+HFC 밴쿠버(f-cell+HFC VANCOUVER)2020.4.1~4.2독일수소+연료전지 유럽(Hydrogen + Fuel Cells EUROPE)2020.4.20~4.24중국국제수소·연료전지차량 콘그레스 (Int’l Hydrogen Fuel Cell Vehicle Congress 2020)2020.9월 중
‘수소법’ 통과에 지자체들, ‘수소인프라 구축 주도권 경쟁 치열’
‘수소법’ 통과에 지자체들, ‘수소인프라 구축 주도권 경쟁 치열’올해 3월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에 지자체 참여 잇달아 - 2020년 3월 18일부터 20일,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서 ‘수소모빌리티+쇼’ 개최- 경기도, 충남, 안산, 화성, 평택 등 신청 완료, 울산, 대전, 충북, 전북 완주·전주, 강원 삼척, 부산 등 참가 고려 중- 대국민 홍보와 지역 내 투자기업 유치 목적으로 참여(2020.1.20, 서울) 지난 9일, 세계 최초로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이 제정됨에 따라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구축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지방자치단체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올해 3월 열리는 ‘2020수소모빌리티+쇼’에 지자체들의 참가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에 따르면, 올해 3월 열리는 ‘2020수소모빌리티+쇼’에 경기도, 충청남도, 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등이 이미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시를 비롯, 수소 저상버스를 도입한 대전시,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전라북도 완주시·전주시, 수소 R&D 특화도시로 지정된 강원도 삼척시, 수소 해양선박 육성 거점도시를 선포한 부산시 등도 참가를 고려하고 있다고 조직위는 덧붙였다. 조직위는 다수 지자체가 B2B, B2G 전시회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로 지역 내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전시회를 찾는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에게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수소산업 중점 육성정책의 특징과 비전을 부각해 활발한 참여와 투자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조직위는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또한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도 일정 부분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수소에너지전환을 통한 CO2·미세먼지 프리존 실현’이라는 비전을 발표, 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도내 수소차 보급과 수소생산기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이 부분을 중점 강조해 부스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안산시는 울산시, 전주시, 완주시, 태백시와 함께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수소 시범도시는 주거와 교통 분야에서 수소에너지를 활용하고 지역특화 산업 및 혁신기술 육성 등을 연계해 실증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이번 전시에서 시화호조력발전소의 잉여전력을 활용해 수전해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 대부도에너지타운 등에 공급하는 계획을 소개한다. 평택시, 화성시는 수소버스 확충,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 계획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수의 지자체 참여 이외에도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가스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다수의 기관 및 단체들도 ‘수소모빌리티+쇼’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조직위 관계자는 “‘수소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 조기실현을 위한 기반조성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많은 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수소모빌리티+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각 지자체 들이 지역별 특성에 따라 선보일 수소산업 육성 정책과 비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만큼, 업계 관계자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수소모빌리티+쇼’ 참가접수는 2월말까지 홈페이지(www.h2mobility.kr)에서 가능하다. 수소전기모빌리티 분야, 연료전지 에너지 분야에서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단체, 기관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끝)
“CES 참가 한국기업, ’미래 자동차 분야‘ 가장 인상적” 한국자동차산업협회, CES 2020 현장 설문조사 결과 발표
“CES 참가 한국기업, ’미래 자동차 분야‘ 가장 인상적”한국자동차산업협회, CES 2020 현장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지난 7~10일, 美 라스베이거스 CES 2020 현장서 한국기업 및 참관객 180명 대상 설문실시- CES 참가목적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 조사’, 전체 응답자 89% ‘참가에 만족한다’- 미래 자동차의 가장 혁신 기술로 ‘자율주행·센서’, 융합이 기대되는 기술로 ‘빅데이터’ 꼽아(2020.01.15. 서울)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0)에서 ‘국내 기업의 CES 참가에 대한 만족도와 국내 전시회 경쟁력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미국 현지에서 한국 참가기업 및 참관객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CES 참가목적’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 조사(67%)’가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으며, 이어 ‘정책 및 신사업 아이디어 도출(38%)’, ‘기업홍보 및 투자자 발굴·구매상담(31%)’, ‘국내외 네트워킹 강화(31%)’, ‘컨퍼런스 참가(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CES 전시참가 및 관람 만족도’에서는 세계 최고의 산업 전시회 명성에 걸맞게 전체 응답자의 8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표1. CES 참가목적(복수응답)항목비중글로벌 기술 트렌드 조사67%정책 및 신사업 아이디어 도출38%기업홍보 및 투자자 발굴·구매상담31%국내외 네트워킹 강화31%컨퍼런스 참가22%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이번 CES에서 주목한 분야(복수응답)’로 ‘미래 자동차(58%)’를 꼽았다. 실제 금번 전시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BMW, 아우디,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등 세계적 완성차기업들이 참가해 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카 등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자동차 분야 다음으로는 ‘사물인터넷(40%)’, ‘로봇 및 드론(36%)’, ‘헬스케어(29%)’와 ‘스마트시티(2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표2. CES에서 주목한 분야(복수응답)항목비중미래 자동차58%사물인터넷40%로봇 및 드론36%헬스케어29%스마트시티29%인공지능27%모바일(5G)18%디스플레이11%소프트웨어11%블록체인9% 또한 ‘미래 자동차 관련 가장 혁신적 기술’로는 ‘자율주행·센서(31%)’, ‘항공모빌리티(20%)’, ‘커넥티비티(18%)’, ‘차량용 인포테인먼트(13%)’ 순으로 답했으며, ‘향후 자동차 분야와 활발한 융합이 기대되는 분야(복수응답)’로는 ‘빅데이터(38%)’, ‘엔터테인먼트 콘텐츠(29%)’, ‘VR·AR(16%)’, ‘클라우드(16%)’, ‘로봇 및 드론(16%)’을 꼽았다. 표3. 미래 자동차 관련 가장 혁신적 기술항목비중자율주행·센서31%항공모빌리티20%커넥티비티18%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13%차량 공유 서비스9% 표4. 향후 자동차 분야와 활발한 융합이 기대되는 분야(복수응답)항목비중빅데이터38%엔터테인먼트 콘텐츠29%VR·AR16%클라우드16%로봇 및 드론16%헬스케어7%항공·우주7% ‘CES의 성공 요인(복수응답)’을 묻는 질문에는 ‘신기술 관련 기업의 대거참가를 통한 트렌드 파악(82%)’과 ‘바이어 접촉의 용이성(31%)’을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이와 더불어 ‘라스베가스의 우수한 관광 및 비즈니스 인프라(24.4%)’ 또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답했다. 실제로 방문객의 35%는 출장 외에도 전시장 주변 호텔에 위치한 쇼핑 및 공연 관람, 인근 관광지 방문 등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응답자들은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 해외 기업에서는 ‘아마존’과 ‘델타항공’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답했다. 현장을 둘러본 정만기 회장은 “CES는 한국에서만 300여개의 기업 및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가 되었다”며 “행사 기간 내내 참가업체, 전시관계자와 긴밀하게 접촉하며, CES가 가진 장점 중 서울모터쇼 등 국내 전시회에 적용하기 위한 것을 찾았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CES의 수많은 성공공식 중 우리가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CES가 개최되는 라스베이거스가 우수한 관광 및 비즈니스 인프라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라며 “국내 전시회는 전시장 주변의 열악한 인프라로 인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향후 서울모터쇼는 미래차 관련 신기술 브리핑을 통해 기술 중심의 전시회로 꾸려갈 예정이며, 국내외 비즈니스맨들의 네트위킹을 강화함과 동시에 관람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꾸며질 ‘2020수소모빌리티+쇼’에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코오롱인더스트리, 범한산업, 한국쓰리엠, 가온셀 등 국내 수소 관련 기업·기관이 참가해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와 더불어 OICA(세계자동차산업협회)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인 ‘서울모터쇼’는 매 홀수 해에 개최되며, 다음 행사는 2021년에 열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공동주최한다. (끝)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車그룹, 코오롱인더, 범한산업, 한국쓰리엠, 가온셀 등 참가 결정
올해 3월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車그룹, 코오롱인더, 범한산업, 한국쓰리엠, 가온셀 등 참가 결정 - 2020년 3월 18일부터 20일,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서 ‘수소모빌리티+쇼’ 개최- 국내외 수소모빌리티 분야 제품 및 기술 보유한 기업들 참가 잇달아(2020.1.10, 서울)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수소트램, 수소 지게차 등 수소를 동력으로 한 제품과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10일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올해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코오롱인더스트리, 범한산업, 가온셀, 비트코비체코리아실린더즈, 한국쓰리엠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의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넥쏘(NEXO)를 비롯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을 공개할 계획이며, 현대모비스는 연료전지,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용 수분제어장치, 막전극접합체, 전해질막 등 수소모빌리티 부품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출품할 예정이다. 최근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2019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범한산업은 독일 지멘스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를, 수소에너지 전문기업 가온셀은 인천국제공항에 도입될 예정인 메탄올 수소지게차를 이번 전시회에 출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국적 기업들의 참가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쓰리엠은 연료전지용 기초화학소재 및 충전소용 특수단열재를 선보이며, 체코에 본사를 둔 비트코비체실린더즈코리아는 신기술이 접목된 수소저장용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종공업(수소전기차용 부품), 일진복합소재(수소저장용기), 하이록코리아(수소산업용 피팅과 밸브), 대하(수소시스템), 레오닉코리아(수소 질량계 및 충전노즐 등), 발맥스기술(수소디스펜서), 한국유수압(수소충전소용 고압밸브), 제이카(수소차량 공유서비스) 등 국내외 수소 관련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다수 신청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수소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공감해 많은 기업들이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의사를 밝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소생태계 관련 다양한 분야의 참가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며,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다해 짜임새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접수는 2월말까지 조직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소·전기모빌리티 분야에서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단체, 기관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끝)
한국수소산업협회,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에 합류, ‘수소산업의 진흥 위해 한 뜻’
한국수소산업협회,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에 합류, ‘수소산업의 진흥 위해 한 뜻’ - 27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서 열린 조직위 회의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승인- 내년 3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 성공적 개최 위해 힘모아(2019.12.30. 서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27일 서울시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조직위 회의에서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이치윤)를 조직위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승인했다. 조직위는 내년 3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국내 수소산업 최대의 전시회 및 컨퍼런스 ‘수소모빌리티+쇼’ 준비를 위해 지난 8월 설립됐다. 이번 한국수소산업협회(KHIA)의 합류로 국내 완성차협회이자 서울모터쇼를 주최하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의 수소 산업을 총괄 추진하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 수소충전소 건설을 위해 조직된 특수목적법인(SPC)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로 구성된 조직위는 행사 준비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수소협회가 울산시와 공동으로 울산지역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 특구(수소지게차, 이동식 수소충전소, 수소무인운반차, 연구실증단지, 수소튜브트레일러, 고정식 수소충전소, 수소선박 등) 참여 23개 기업을 수소모빌리티+쇼 참가업체로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전하며 수소협회는 수소 관련 기업체, 대학, 연구소, 지자체 등 다양한 회원사를 보유한 만큼, 수소모빌리티+쇼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조직위 모든 구성원이 착실히 준비해 국내 수소산업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꾸며질 ‘수소모빌리티+쇼’에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수소 관련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호주, EU 수소협회 등도 참가해 각국의 수소산업 발전 동향 등을 국제포럼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2020년 3월 18일부터 20일,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