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진출 10개사 발표 “글로벌 수소산업 분야 혁신기업 발굴에 앞장”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진출 10개사 발표“글로벌 수소산업 분야 혁신기업 발굴에 앞장” - 글로벌 수소산업 혁신기업 및 기술 발굴을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추진 - 3개 분야(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본선진출 10개사 선정 - 오는 9월 열리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에서 본선진출사 PT 발표 및 시상 진행관련 뉴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6_0001549435&cID=13001&pID=13000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한국자동차산업협회, KAMA 회장 정만기)은 글로벌 수소산업 분야의 혁신기업과 기술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H2 Innovation Award, 이하 H2 어워드)'의 본선진출사를 17일 발표했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탄소중립과 미래 친환경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술 발표회 및 시상식으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 주관한다. 총 13개 신청기업 중 심사를 걸쳐 10개 기업이 예선을 통과했다. 심사는 개별기업들이 제출한 참가신청서와 기술소개서를 바탕으로 혁신성,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이 중점 검토됐다. 세부적으로는 ‘수소모빌리티’ 부문 ▲ 빈센(한국) ▲ 현대모비스(한국) ▲ 호에비거(Hoerbiger, 독일), ‘수소충전인프라’ 부문 ▲ 동화엔텍(한국) ▲ 마그마(Magma Catalysts, 영국) ▲ 삼정이엔씨(한국) ▲ 한국가스공사-두산퓨얼셀(한국), ‘수소에너지’ 부문 ▲ 비케이엠(한국) ▲ 크래프트파워콘(KraftPowercon, 스웨덴) ▲ 포스코에스피에스(한국)가 본선진출 업체로 선정됐다.(가나다순) 본선진출기업들은 오는 9월 9일(목),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수소모빌리티+쇼’ 현장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를 토대로 최종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1개사에게는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 원이,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한 ‘가장 혁신적인 기업’ 1개사에게는 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 참가업체별 주요 출품기술 및 제품은 별첨자료 참조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 관계자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것 이외에도, ‘발표-전시-네트워킹’으로 이어지는 선정과정을 통해 각 단계별로 자연스럽게 기업들이 보유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조명을 받게 된다”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수소분야 선도기업들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H2 어워드에서 최초 공개되거나 주목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출품되는 10개 제품 이외에도 12개국 130여개 국내외 업체의 다양한 수소관련 제품을 오는 9월 8일(수)에서 9월 11일(토)까지 열리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끝)<별첨자료>1.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진출사별 주요 출품기술 및 제품 소개2. 본선진출사별 사진자료(제공: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1) ‘빈센’의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레저보트 2) ‘현대모비스’의 50kW급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3) ‘호에비거’의 수소압력 제어장치 4) ‘동화엔텍’의 수소충전기용 수소예냉기 5) ‘마그마’의 연료전지용 수소 개질기 촉매 6) ‘삼정이엔씨’의 이동형 방폭 수소가스충전기용 냉각장치 7) ‘한국가스공사-두산퓨얼셀’의 복합에너지 솔루션 트라이젠에 적용되는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 8) ‘비케이엠’은 본사 요청으로 보도자료 사진 없음 9) ‘크래프트파워콘’의 수소 수전해 전원솔루션 10) ‘포스코에스피에스’의 연료전지 분리판용 정밀압연 및 성형제조 기술
수소충전인프라 기술 국산화 앞장 강소기업들, 수소모빌리티+쇼에 잇단 참여
수소충전인프라 기술 국산화 앞장 강소기업들, 수소모빌리티+쇼에 잇단 참여(8.4 배포)- 광신기계공업, 동화엔텍, 에너진 등 수소충전인프라 분야 국산화 대표 기업 참여크래프트파워콘(스웨덴), 위첸만(독일), 에어리퀴드(프랑스) 등 유럽지역 대표 수소충전인프라 기업 다수 참가관련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394249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수소충전인프라 분야의 기술 및 제품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수소충전인프라는 수소충전소, 수소생산, 저장, 운송, 소형 수소 모빌리티용 충전기 등에 이르기까지 수소산업의 기초가 되는 분야다. 현재까지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의사를 밝힌 수소충전인프라 부문 기업은 국내외를 통틀어 약 30여 곳에 달한다. ◆ 수소충전인프라 국산화 선두 기업들 참여, 국산기술 및 제품 선보여이번 전시회에서는 ▲ 동화엔텍 ▲ 에너진 ▲ 광신기계공업 ▲ 한국화이바 등 수소충전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 및 부품들의 국산화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① 고효율 기기제조 에너지특화기업 ‘동화엔텍’은 본 행사에 수소충전기용 열교환기인 수소예냉기, H2 Pre-Cooler를 출품한다. 수소예냉기(H2 Pre-Cooler)는 수소를 충전할 때 압력이 떨어짐에 따라 온도 상승이 불가피한 바 이를 사전에 냉각시켜주는 장치로, 동화엔텍은 70% 이상 국내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수소예냉기는 700bar의 고압 수소를 충전하는 디스펜서(주유기)에 장착되는데, 확산접합기술(금속재료를 밀착시켜 높은 온도와 압력을 가해 접합하는 기술)로 제작되는 PCHE(Printed Circuit Heat Exchanger, 인쇄회로 기판형 열교환기) 형식의 특수 열교환기를 사용한다. 수소예냉기 이외에도 동화엔텍은 지난해 10월 해외기업에서 독점하고 있던 초저온 액화플랜트용 열교환기(PFHE: brazed aluminum Plate-Fin type Heat Exchagner)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② 극한공정 장비 제조기업 ‘에너진’은 이번 전시에 수소충전소용 열교환기, 수소저장용기를 출품한다. 에너진의 열교환기는 PCHE 형식으로 기존 전열관형 열교환기에 대비 크기가 10분의 1, 효율은 90% 이상 높다. 특히 동 기업은 최근까지 ‘수소충전소용 타입1 수소저장용기 개발’, ‘액상촉매활용 신개념 CO2 free 추출 수소 생산기술’ 등 5건의 정부연구과제를 수주, 관련 부품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③ 산업용 압축기 전문기업 ‘광신기계공업’은 국내 최초로 수소압축기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민간 발주를 제외한 정부기관 등이 발주한 수소충전소 조달입찰에서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증받았다. 국내 수소충전소 건설에 필수적인 기기들은 대부분 수입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광신은 수소압축기 등 주요 기자재의 국산화에 성공해 가격 경쟁력이 높다. 이번 수소모빌리티+쇼에서는 수소압축기와 수소충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④ 국내 최고의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화이바’는 이번 전시에 700bar의 높은 압력에도 견딜 수 있는 수소압력용기를 소개한다. 한국화이바는 독자적으로 유리섬유를 개발하였으며, 국내 철도차량/GRE 파이프/우주방산분야 복합소재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한국화이바의 수소저장용기는 비금속 라이너와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사용해 경량화와 경제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우주 발사체 및 우주항공용 복합소재 관련 연구과제들을 수행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수소산업의 생산, 운송 그리고 저장 분야까지 복합소재와 접목이 가능한 분야로 제품군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 유럽지역의 수소충전인프라 대표 기업도 다수 참가이번 수소모빌리티+쇼에는 국내기업 외에도 수소충전인프라 분야의 다국적 기업의 참여도 눈에 띈다. 특히 탄소중립(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는 대책을 통해 실질적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 재편에 매진하고 있는 유럽지역의 기업들이 다수 참여했다. 올해 수소모빌리티+쇼 해외주빈국으로 참여하는 스웨덴은 대사관을 통해 ▲ 씨이제이엔코리아(CEJN Korea) ▲ 크래프트파워콘 ▲ 에이비비(ABB) 등의 자국 수소충전인프라 분야 기업들을 참가시킨다. 이 중 ⑤ 글로벌 전원장치 기업 ‘크래프트파워콘’은 수소 수전해 시스템용 전원솔루션을 출품한다. 크래프트파워콘의 정류기(교류 전력을 직류 전력으로 바꿔주는 장치)는 오랜 기간 인정받은 안정성과 모듈식 디자인(구성요소를 더하거나 빼는 것이 가능한 설계)을 채택, 전력이 필요하면 할수록 그만큼 장치를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수소생산비용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⑥ 퀵 커넥트 솔루션 기업 ‘씨이제이엔’은 액체냉각용 카플링(연결장치)과 냉각장치를 전시하며, ⑦ 호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그린 수소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글로벌 기술기업 ‘에이비비(ABB)’는 수소생산공정에 필요한 통합 전기 제어 시스템과 자동화 솔루션, 가스 측정 분석기 등을 소개한다. 스웨덴 이외에도 ▲ 비카 ▲ 위첸만 ▲ 허스텍(이상 독일) ▲ 에어리퀴드 ▲ 크라이오스타(이상 프랑스) ▲ 부르크하르트컴프레이션(스위스) ▲ 비트코비체 실린더즈(체코) 등의 수소충전인프라 분야의 유럽기업들도 본 전시에 함께한다. 이 중 ⑧ 플렉시블 금속 부품 전문기업인 독일의 ‘위첸만’은 현재 아시아 유일의 연구소를 국내에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선박, 항공, 플랜트,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배관 라인의 거동 및 진동 흡수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위첸만은 금속 벨로우즈(주름관), 금속 호스, 파이프 및 파이프 어셈블리(조립장치)를 출품한다. 모두 수소연료전시 시스템에서 수소에 의한 내구성 저하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2021수소모빌리티+쇼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총 4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약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람객 수도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만 5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조직위는 예상하고 있다. (끝)
수소모빌리티+쇼, ‘수소모빌리티’ 분야에 관심 고조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 다수 출품
수소모빌리티+쇼, ‘수소모빌리티’ 분야에 관심 고조수소연료전지 기반의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 다수 출품 - 고양시 킨텍스에서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행사 개최- ‘모빌리티’와 ‘수소차용 부품’ 등 수소모빌리티 분야 기업 참가 두드러져관련 뉴스 : https://www.fnnews.com/news/202107260841544802(출처 파이낸셜 뉴스)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가 오는 9월 8일(수) 개막하는 ‘2021수소모빌리티+쇼’ 참가기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참가업체 약 3곳 중 1곳*이 수소모빌리티 분야 기업으로 잠정 조사됐다. 그린뉴딜(Green New Deal)의 핵심인 수소산업에서 ‘수소모빌리티’ 분야가 기업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 7월 22일 기준으로 수소모빌리티 분야 32%, 수소충전인프라 분야 30%, 수소에너지 분야 16%, 기관 및 단체 22%로 집계(잠정 수치이며, 최종 참가기업은 8월 중 확정) 수소모빌리티는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이동수단(수소차, 수소드론, 수소선박, 수소철도, 수소건설기계 등), 수소차 부품 등을 아우르는 분야로, 수소 생산에서 저장, 운송에서 모빌리티까지 수소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놓고 볼 때 산업 범용화・대중화의 핵심 분야다. 올해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에는 ▲ 가온셀 ▲ 범한퓨얼셀 ▲ 보스오토모티브코리아(독일) ▲ 빈센 ▲ 생고뱅코리아(프랑스) ▲ 에스피지수소 ▲ 엔케이에테르 ▲ 인피콘(스위스) ▲ 코오롱인더스트리 ▲ 포스코에스피에스 ▲ 한국AVL(오스트리아) ▲ 현대건설기계 ▲ 현대자동차 ▲ 현대로템 등의 국내외 수소모빌리티 전문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업체명 가나다순) 특히 이들 기업들의 전시품목에는 수소모빌리티 분야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들을 살펴볼 수 있는 제품과 기술이 많아, 바이어와 참가기업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수소보트에서 수소건설기계, 수소드론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제품 출품친환경 전기・수소 소형선박 전문업체 ‘빈센’은 이번 전시에 수소연료전지 추진 보트와 시스템을 출품한다. 대부분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국내 소형 선박시장에서 빈센은 전기·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분야의 선두주자다. 특히 수소연료전지 추진 보트는 지난해 1월 발효된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현대건설기계’, ‘가온셀’은 수소건설기계를 출품한다. 엔진의 전동화 추세와 건설장비 시장에서도 친환경 장비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수소건설기계와 수소 산업차량은 주목받는 분야다. 현대건설기계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된 수소굴착기와 수소지게차를 공개할 예정이며, 가온셀은 직접메탄올연료전지 지게차를 출품한다. 기존의 디젤엔진 기반의 장비와 달리, 연료전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장비들이다. 이외에도 ‘하이리움산업’과 ‘아이팝’은 수소드론을, ‘이플로우’는 수소연료전지 자전거를 각각 공개한다. 특히 하이리움산업의 수소드론에는 체공시간이 기존 리튬배터리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액화수소 기반 연료전지 파워팩이 탑재됐다. 일반 드론에서 많이 쓰이는 리튬배터리는 20분, 기체수소가 2시간가량 비행이 가능한 데 비해 하이리움산업의 액화수소드론은 4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이플로우의 수소연료전지 자전거는 충전시간이 1분 남짓으로 짧고, 기존 전기자전거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출력을 낼 수 있어 오르막길이 많은 국내 지형에 적합하다. ◆ 수소모빌리티 분야 생태계 발전을 위한 부품 및 기술 출품도 눈길‘홍스웍스’는 국내 금속 3D 프린팅 분야 전문기업이다. 금속 3D 프린팅은 주조 방식으로 만들기 어려운 세밀한 차량용 금속 부품을 적층 기술로 해결해 자동차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홍스웍스는 이번 전시에 금속 3D 프린팅 및 DfAM(금속 3D 프린팅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한 수소재순환시스템 장치를 출품한다. 고객 맞춤형・정밀 제작이 가능하며, 수소 재순환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AVL(오스트리아 기업)은 파워트레인시스템(엔진, 변속기, 모터, 배터리, 연료전지 및 제어기술)의 개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독립 기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AVL은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PEMFC(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 등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시뮬레이션, 그리고 계측 및 테스트 시스템 솔루션을 출품한다. 포스코그룹의 일원으로 금번 전시에 참가하는 ‘포스코SPS’는 수소차용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 수소차용 모터코어 등을 전시한다. 수소차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분리판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에 수소와 산소를 공급하면서 셀 사이의 지지대 기능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포스코SPS의 수소연료전지 분리판은 독보적인 정밀극박 압연기술과 포스코의 고전도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해 타제품보다 내식성, 전도성, 내구성, 균일성 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열린 ‘2020우수기술상’에서 수소모빌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 MEA(막전극접합체), PEM(고분자전해질막)을 공개할 예정이며, ‘엔케이에테르’는 수소 튜브 트레일러와 초고압 수소저장시스템 등을 출품하고 이밖에도 고순도 수소가스를 제조, 유통하여 국내 수소 공급을 선도하고 있는 ‘SPG수소’도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021수소모빌리티+쇼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약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람객 수도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만 5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조직위는 추산하고 있다.(끝)
수소모빌리티+쇼, 전시기간 연장
수소모빌리티+쇼, 전시기간 연장(2021년 7월 1일 배포) -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행사 개최 확정관련 뉴스 : https://www.news1.kr/articles/?4357009(출처 뉴스1)오는 9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2021수소모빌리티+쇼’의 전시 기간이 당초 사흘에서 나흘로 연장된다. ※ 기존: 2021년 9월 8일(수) ∼ 9월 10일(금) ▶ 변경: 2021년 9월 8일(수) ∼ 9월 11일(토)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6월 14일 이사회를 열고, ‘2021수소모빌리티+쇼’의 행사 기간을 하루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조직위의 이번 결정은 전시회 참가업체의 행사기간 연장에 대한 의견이 대두됐고, 국내외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전시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행사가 일반 국민들에게 수소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수소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하는 데 적합하다는 판단에 의해서다. 현재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유명기업 및 기관들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다. 국내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등 7개사), 포스코그룹, 두산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 등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에어리퀴드(프랑스), 에어프로덕츠(미국),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AVL(오스트리아) 등 글로벌 수소기업들도 현장에서 부스를 꾸릴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청, 울산경제자유구역청, KOTRA, 충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등 국내 정부기관과 더불어 스웨덴․캐나다․영국․체코․호주 대사관 등 해외 정부기관에서도 다수 참여해 세계 각국의 주요 수소산업 현황 및 육성 정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글로벌 수소전문 기업들이 선보이는 최신기술들과 지자체, 해외정부에서 소개하는 주요 수소산업 육성 정책들을 만날 수 있는 수소모빌리티+쇼는 비즈니스 활성화 외에도 일반인들에게 수소산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에서 새롭게 개발한 수소전기차 등 주요 참가기업들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다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9월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車그룹, 포스코그룹 및 글로벌 기업 대거 참가
9월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車그룹, 포스코그룹 및 글로벌 기업 대거 참가(2021년 5월 5일 배포) - 2021년 9월 8일부터 10일, 총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2회 수소모빌리티+쇼’ 개최- 수소 분야 신제품 및 신기술 보유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 참가 잇달아관련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10505025100003?input=1195m(출처 : 연합뉴스)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수소트램, 수소지게차 등 수소 동력 기반 모빌리티와 수소인프라 및 에너지 등 수소산업 최신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기회가 마련된다.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올해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스웨덴대사관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수소모빌리티 기업인 현대차는 새롭게 개발한 수소전기차 뿐만 아니라 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현대모비스의 연료전지,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등 수소생태계 관련 신기술을 총망라하여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수소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수소분야 비전을 선포한 포스코그룹도 전사적으로 참가하여 수소사회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첫선을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프랑스를 본사로 둔 생고뱅은 수소차에 적용하는 고성능 실링(Sealing) 기술을 선보이며, 독일 기업 위첸만은 수소 연소 엔진, 고온 연료전지(SOFC) 및 수소 분배용 밸브에 사용하는 금속 벨로우즈와 금속 호스, 파이프 및 파이프 어셈블리 제품군을 선보인다. 또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AVL은 단일 셀 및 스택에서 전체 연료전지 시스템(FCEV)에 이르는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검증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 출품을 준비 중이다. 해외단체관 중에서는 스웨덴대사관, 체코대사관이 처음으로 참가를 신청함으로써 이번 전시회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대사관에서는 크래프트파워콘, 임팩트코팅즈를 포함하여 대규모로 부스를 설치하여 스웨덴 수소산업 관련 기업을 국내에 소개한다. 크래프트파워콘은 알카라인(ALK)/양성자교환막(PEM) 수전해 수소발생장치용 정류기 전원솔루션 제품을, 임팩트코팅즈는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금속분리판 코딩기술 등을 한국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체코대사관에서는 비트코비체실린더즈코리아를 통해 신기술이 접목된 수소저장용기를 공개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수소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공감해 많은 기업들이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의사를 밝혀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탄소중립 달성과 기업의 수소사업 투자 확대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및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접수는 5월말까지 조직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소·전기모빌리티 분야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단체, 기관 등이 신청 대상이다. (끝)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최 9월초로 연기하기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최 9월초로 연기하기로(2021년 3월 24일 배포) - 2021수소모빌리티+쇼, 오는 9월 8일에서 1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려참가업체 및 전시면적 확대, 코로나19에 대비한 참관객 안전 확보 위해 전시일정 조정 - 조직위, 전시일정 변경 및 규모 확대에 맞춰 만전을 다할 계획관련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4110500003?input=1195m(출처 연합뉴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이하 조직위)’는 3월 23일 공동주최기관 간의 임시 회의를 열고 당초 7월 6일 개최 예정인 ‘2021수소모빌리티+쇼’를 9월초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 임시회의에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HyNet) 유종수 대표이사,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김성복 단장 등이 참석 □ 조직위는 일정조정 검토의 주요 배경으로 ‘참가업체 및 전시면적 확대로 인한 전시공간 마련, 코로나19에 대비한 안전성 확보’를 꼽았다. □ 작년 첫 개최된 수소모빌리티+쇼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되어 국내 수소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등이 전사적으로 참가하고, 참가업체수 및 신청면적 확대 등으로 이미 전회 전시규모(8,000㎡)를 훨씬 뛰어넘게 되었다. □ 그리고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글로벌 주요 업체들의 안정적인 참가를 유도하고, 전시기간 내 관람객과 바이어 안전 확보를 위해 전시일정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 이를 위해 조직위 공동주최기관은 올해 수소모빌리티쇼+를 9월초에 개최하여 약 13,000㎡의 전시면적을 확보하고, 참가기업 및 관련기관·단체 등에 개별 통지하여 행사일정 변경을 알리는 한편, 9월 개최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갈 예정이다. □ 이와 더불어 국제포럼, B2B상담회, 신기술발표회 등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여 수소모빌리티+쇼가 국제적인 수소전시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끝)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 참가기업 유치 위해 ’온라인 설명회‘ 연다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 참가기업 유치 위해 ’온라인 설명회‘ 연다(2021년 2월 26일 배포) - 수소산업 관련 기업, 지자체, 관계자 의견수렴 및 행사 전반 설명 위해 추진 - 코로나의 여파로 방문 설명회 대신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관련 기사 링크 : https://www.news1.kr/articles/?4225143(출처 : 뉴스1)□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2021수소모빌리티+쇼(H2 Mobility + Energy Show 2021) 홍보와 참가기업 유치를 위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동 설명회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는 수소모빌리티+쇼 참가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궁금한 점과 현재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관련 정부·지자체, 산업계 · 유관기관 및 협·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행사 기획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 개최기간은 오는 2021년 3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2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업체들의 편의를 위하여 수소관련 협력기관 들과 상호 협의하여 해당 기관의 회원사 및 관계사 위주로 개최할 예정이지만,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관심 있는 기업의 자유로운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문의는 조직위 담당연락처(☎02-3660-1894)를 통해 가능하며, 전시회 추진현황 및 계획, 인센티브 제공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특히 전년도에 비해 개선된 ‘서울모빌리티어워즈’의 설명도 곁들일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어워즈는 기존 전시회의 ‘신기술‧신제품 발표회’를 독립적 성격의 공식행사로 격상하여 각 업체가 보유한 신기술을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 및 홍보로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된다. □ 조직위 관계자는 “작년 행사가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초석을 다지는 행사였다면, 올해는 그 기반 위에 구체적인 기술과 미래상이 제시되는 행사로 개최될 것”이라며, ‘2021수소모빌리티+쇼’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탄소중립 달성과 기업의 수소사업 투자 확대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및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 ※ 수소모빌리티+쇼 홈페이지: www.h2mobility.kr * 붙임자료 1: 2021 수소모빌리티+쇼 설명회 추진계획
현대차-도요타, 수소차 엎치락 뒤치락… 글로벌 시장 혼전
현대차는 올 9월 국내에서 열리는 수소 행사 ‘수소모빌리티+쇼’에서 미래 수소차의 경쟁력을 보여줄 ‘쇼 카’(Show Car·미래 방향성을 담은 일종의 콘셉트카)를 선보일 예정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24/107091533/12021수소모빌리+쇼 참가문의02-3660-1894h2@kama.or.kr
“수소산업의 미래 수소모빌리티+쇼, 2021년 7월 킨텍스에서 열려”
“수소산업의 미래 수소모빌리티+쇼, 2021년 7월 킨텍스에서 열려” ㅇ 2021년 7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4일간 개최 ㅇ 수소 모빌리티 위주의 특화된 전시회로 꾸며 ㅇ 모집기간은 올해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ㅇ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신기술, 비즈니스, 네트워크 전시회 ㅇ 서울모터쇼와의 동시 개최로 수소산업 대국민 홍보의 장 마련□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2021년 7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이하 ‘행사’로 칭한다)를 개최하기로 조직위원회 회의(10.20. )에서 결정하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ㅇ 참가 대상은 수소모빌리티분야 ․ 수소충전인프라분야 ․ 수소에너지분야*에서 수소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단체, 기관이다.*◦수소모빌리티 분야 : 수소차, 수소드론, 수소선박, 수소철도, 수소건설기계, 수소차 부품 등 ◦수소충전인프라 분야 : 수소충전소, 수소생산, 수소저장, 수소운송 등 ◦수소에너지 분야 : 연료전지(모빌리티용, 건물용, 발전용 등),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풍력 등) ㅇ 모집기간은 올해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이며, 세부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h2mobilit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소모빌리티+쇼는 올해 7월 최초로 개최되어 11개국 108개 기업의 참여와 약 1만 2천여명의 관람객 방문을 이끌어 내며 국내 대표 수소전시회로 자리잡았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경제상황에서 개최된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적용하여 확진자 발생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주요인사가 방문했다. 특히 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가 동시개최되어 수소산업 육성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 확산으로 우리나라 수소경제정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본 행사는 향후 국내외 수소산업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세계 수소기술을 이끌어가는 기술전시회로 추구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위한 별도의 시상식(H2 Innovation Award)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정책과 의견들이 교환되는 네트워크 전시회, 실질적인 거래가 활성화되는 비즈니스 전시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행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시기간 4일 중 첫째 날은 참여 지자체가 중심이 되는‘지자체 Day’, 둘째 날은 국가관 위주의‘International Day’, 나머지 셋째, 넷째 날은‘Tech Day’로 구성하여 언론홍보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ㅇ 특히 2021년 행사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산업 전시회인‘서울모터쇼’와 동시에 개최해 60만 명의 관람객에게 국내 수소 산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2021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 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등이 후원한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로 구성* 붙임자료 : 1.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최계획 2. 2021수소모빌리티+쇼 로고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폐막, 수출상담액 2,240만불 달성, 신기술·신제품 발표회 관심 높아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폐막 - 수출상담액 2,240만불 달성, 신기술·신제품 발표회 관심 높아 -- 지난 1일부터 3일간 고양시 킨텍스서 열려, 행사기간 동안 참관객 1만2천여 명 방문-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 전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 참가-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코트라와 함께 온라인 화상상담 진행, 수출상담액 270억원 기록-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황, 비전, 전략을 국제수소포럼서 논의 - “코오롱인더스트리, 삼정이엔씨”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우수기술상 수상(2020.07.10. 서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는 우리 수소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문 전시회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막을 내렸다. 전시회에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전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수소모빌리티까지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친 품목을 선보였으며, 누적 참관객은 약 1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 수출상담액 2,240만불 기록, ‘수소산업 비즈니스 활성화 기회 선보여’ 조직위는 코로나19로 해외바이어의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공동주관기관인 코트라와 함께 전시 참가기업과 해외바이어간 온라인 화상상담을 추진했다. 일진복합소재, 엔케이에테르 등 22개사가 참여해 42건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누적 수출상담액은 270억원, 계약추진액은 60억원에 달하는 바, 전시회가 종료된 후에도 코트라의 현지 무역관을 통해 수출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 참가업체의 신기술·신제품을 널리 알리는 기술 전시회 단초 마련해 참가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널리 알리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신기술·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샘찬에너지 ▲원일티엔아이 ▲비트코비체실린더즈코리아 ▲범한퓨얼셀 ▲가온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삼정이엔씨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총 1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자사의 수소산업 관련 기술과 제품을 공개했다. 발표된 신기술·신제품을 대상으로 외부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수소모빌리티 부문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연료전지용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가, 수소충전인프라 부문에서는 삼정이엔씨의 ‘수소충전용 냉각기’가 최우수 기술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행사 첫 날인 7월 1일에는 정부 및 민간위원이 참여한 범정부 차원의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제1회 수소경제위원회’가 동시에 개최되었고, 이어 열린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에도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수소경제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여 수소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더하였다. 또한 행사 둘째 날인 2일 개최된 ‘국제수소포럼’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국제협력 강화 및 수소경제 이행 주요국들의 현황·비전·전략을 공유해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고, 포럼 참가 신청자가 너무 많아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전시기간 내 참관객·참가기업 관계자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대해 참관객 및 참가기업 관계자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①비즈니스 상담 등 방문성과에 대해 68%의 방문자가, ②참가업체의 출품 콘텐츠와 관련하여 66%의 방문자가 만족을 나타냈다. ③온라인으로 진행된 B2B 화상상담회는 78%의 바이어가 만족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이 이루어졌음을 입증했다. 또한 ④코로나19 대비 전시장 방역 관리에 대한 만족도도 77%로 높게 나타나 사전에 조직위가 강조했던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되며 당초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수소모빌리티+쇼는 ① 세계 수소기술을 리드해가는 기술 전시회, ② 새로운 정책과 의견들이 교환되는 네트워크 전시회, ③ 사업이 활성화되는 비즈니스 전시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했다”며 “IT 분야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미국 CES가 있듯이, 수소 분야에서는 수소모빌리티+쇼가 세계 최고의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했다. <끝>
수소모빌리티+쇼 신기술·신제품 우수기술상 시상식
코오롱인더스트리·삼정이엔씨, 수소모빌리티+쇼 우수기술상 수상- 수소모빌리티+쇼 신기술·신제품 우수기술상 시상식 -- 수소모빌리티 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수소충전인프라 부분 ‘삼정이엔씨’ 수상① 코오롱인더스트리,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연료전지용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② 삼정이엔씨, 수입에 의존하는 수소충전용 냉각기 국산화에 성공 (2020.7.3. 경기도 고양)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연료전지용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 삼정이엔씨의 ‘수소충전용 냉각기’가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의 우수기술로 선정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연료전지용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수소모빌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연료전지용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는 자체 보유한 중공사 멤브레인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차와 협력 개발을 통해 2013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됐다.※ 중공사 멤브레인 : 수분만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특수 화학섬유※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 : 선택적 투과소재를 활용한 수분제어장치,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부품 현재 현대차의 모든 양산형 수소전기차(투싼ix, 넥쏘 등)에 수분제어장치를 독점 공급중이며, 평창 동계올림픽 셔틀 수소전기버스에도 공급한 바 있다. 개발난이도가 높아 세계적으로 극소수 업체만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소전기차 뿐만 아니라, 주택용, 건물용, 발전용, 지게차 분야까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고, 2025년 이후 세계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목표로 한다. ◆삼정이엔씨,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국 충전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수소충전용 냉각기수소충전인프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삼정이엔씨의 수소충전용 냉각기 ‘H₂ STATION CHILLER SYSTEM'은 수입 냉각기의 한계로 꼽히는 잦은 끊김으로 인한 충전시간 지연, 충전량 미달(75%) 등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다. 퀵쿨(Quick Cool) 스타트방식으로 냉각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인버터펌프를 장착, 충전 대기시간도 줄였다. 또 외기·충전온도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할 뿐 아니라 온도편차를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전국 20여개의 수소충전소에 납품 중이다. 정만기 위원장은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수소모빌리티+쇼 같은 기술전시회는 참가기업들이 각자 보유한 뛰어난 신기술과 신제품을 공개해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이를 통해 다른 업체들도 참여 의지를 다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아직은 첫 행사라 미약한 부분이 많지만, 많은 참여와 관심이 이어진다면 수소분야에서는 수소모빌리티+쇼가 미국의 CES를 능가하는 기술전시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이광진 FCM 사업팀 팀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전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 막전극접합체, 고분자 전해질막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특히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는 2025년 세계 시장점유율 50%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막전극접합체, 고분자 전해질막도 세계 메이저 플레이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막전극접합체 : MEA, 산소와 수소의 화학적 반응 통해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필름형태의 접합체※ 고분자 전해질막 : PEM, 수소 이온을 이동시켜주는 소재 삼정이엔씨 김승섭 대표이사는 "수소충전소에 들어가는 냉동장비에서만큼은 대한민국에서 1등으로 안전하고 하자 없이 완벽하게 납품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약속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식은 수소산업을 리드할 신기술 및 신제품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준비한 행사로, 학계 및 연구기관 등의 외부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끝>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가온셀, 5분 충전에 8시간 운행 가능한 ‘직접메탄올연료전지 지게차’ 선보여-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 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세계 최초 2시간 비행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드론 선보여 ② ’삼정이엔씨‘, 수입에 의존하는 수소충전용 냉각기 국산화 성공 ③ ‘코오롱인더스트리’,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연료전지용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 ④ ‘네덜란드대사관’, 네덜란드 대표 수소기업과 자국의 수소에너지 전환정책 알려(2020.07.03. 경기도 고양)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수소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 제품이 다수 공개됐다.◆ 가온셀, 5분 충전에 8시간 운행 가능한 ‘직접메탄올연료전지 지게차’수소연료전지 제조업체 가온셀은 국내 유일, 세계 최대 용량의 ‘직접메탄올연료전지’ 파워팩이 탑재된 지게차를 출품했다. 일반적으로 납축전지가 탑재된 전동 지게차는 충전시간은 7~8시간으로 길지만 작동시간은 2시간에 불과하다. 하지만 가온셀이 개발한 직접메탄올연료전지 지게차는 1회 연료 충전시(5분) 8시간 이상 연속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디젤 발전기에 비해 소음과 해로운 배출가스가 없어 산업현장에서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직접 메탄올 연료전지[Direct Methanol Fuel Cell] : 메탄올과 물의 전기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수소가 산소와 결합하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또한 일반적인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은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해야 하지만, 가온셀의 메탄올연료전지 파워팩은 리터당 500원 수준인 액체 상태의 메탄올만 주입하면,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가온셀은 지게차에 이어 연료전지 파워팩이 탑재된 골프카트를 개발 예정이며, 청소차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세계 최초 2시간 비행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드론 개발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세계 최초로 2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공개했다. 일반적인 드론은 비행시간이 약 30분 남짓인 반면,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약 3~4배 높아 비행시간은 2시간, 최대 80km 이동이 가능하다. 기존에 두산그룹이 보유한 고정식 대형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해 탑재했으며, 1회 비행에 8km2 규모의 면적 모니터링이 가능해 실종자 수색 등 대형 면적 조사가 필요한 경우 배터리 드론 대비 8배 넘는 효율을 확보했다. ◆삼정이엔씨, 수입에 의존하는 수소충전용 냉각기 국산화 성공삼정이엔씨는 수소충전용 냉각기 ‘H₂ STATION CHILLER SYSTEM'을 공개했다. 본 시스템은 수입 냉각기의 한계로 꼽히는 잦은 끊김으로 인한 충전시간 지연, 충전량 미달(75%)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퀵쿨(Quick Cool) 스타트방식으로 냉각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인버터펌프를 장착, 충전 대기시간도 줄였다. 또 외기·충전온도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할 뿐 아니라 온도편차를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연속충전(5kg/3min 7대 연속충전 검증완료)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내부의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유지보수공간을 최대로 활용해 설치 면적이 적은 장점이 있다. 현재 전국 20여개의 수소충전소에 납품 중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연료전지용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체 보유한 중공사 멤브레인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차와 협력 개발을 통해 2013년 세계 최초로 수분제어장치를 상용화했다. 현재 현대차의 모든 양산형 수소전기차(투싼ix, 넥쏘 등)에 수분제어장치를 독점 공급중이며, 평창 동계올림픽 셔틀 수소전기버스에도 공급한 바 있다.※ 중공사 멤브레인 : 수분만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특수 화학섬유※ 멤브레인 수분제어장치 : 선택적 투과소재를 활용한 수분제어장치,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부품 수분제어장치는 현재 세계적으로도 극소수 업체만이 생산기술 보유하고 있는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중 가장 큰 규모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매년 증설 투자를 통해 국내외 독보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수소전기차 뿐만 아니라, 주택용, 건물용, 발전용, 지게차용 등 다양한 연료전지 분야에도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이후 세계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목표로 2023년 이후 급성장 예상되는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편, 네덜란드대사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직접적인 전시회 참여가 어려운 현지 사정을 고려해 자국의 대표 수소 관련 기업과 네덜란드의 수소에너지 전환 정책을 소개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