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 성황리에 마무리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 성황리에 마무리 ◆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H2 MEET 2024 성료◆ 전세계 24개국, 317개 기업 및 기관 참여, 해외바이어 포함 총 4만 1천여 명 관람 ◆ 수소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최첨단 미래 기술, H2 MEET 컨퍼런스 2024를 통한 글로벌 교류 등 지속가능한 동행을 위한 수소산업 플랫폼으로 내실 기해◆ H2이노베이션 어워드로 최고의 기술 발굴,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로 3.8억 달러 이상, 5건의 MOU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 올리며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H2 MEET 2024가 총 4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H2 MEET 2024에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 및 운송, 수소 활용 등 총 3개 부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17개의 기업과 기관이 전세계 24개국에서 참가했다. 전시와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내실있게 운영되며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는 평가다. 강남훈 H2 MEET 조직위원장은 “전세계적으로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인식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시기에 H2 MEET 2024가 이뤄낸 양적, 질적 성장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H2 MEET가 그린수소로 나아가는 수소산업의 미래에 비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소시장을 확대하고, 수소시대로의 지속가능한 동행에 앞장서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미래 수소시대 체험, 수소 모빌리티의 방향성 제시, 지역별 수소산업 모델과 청사진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전시 H2 MEET 2024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고려아연, 코오롱인더스트리, HD현대인프라코어, 엔케이텍, 하이리움산업, 삼정이엔씨, 동화엔텍 등 국내 대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까지 주요 수소산업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다. 특히 수전해 시스템의 신기술 및 아이디어 제품들이 다수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로버트보쉬코리아, 에머슨 등의 글로벌 기업이 전시관을 마련하고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성과를 소개했다. 수소시대를 이끌어갈 첨단 수소 모빌리티의 방향성도 제시되었다. 수소버스부터 수소트럭, 트랙터, 수소드론, 수소전기 트램 등이 전시장 곳곳에서 소개되며 산업 현장과 일상에 펼쳐질 수소의 미래를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번 H2 MEET에서는 수소충전소 특별관을 마련, 튜브트레일러, 액화탱크로리 등이 전시되어 실제 수소충전소의 충전 과정을 살펴보고 충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국내 지자체 및 국가별 전시관을 통해 지역별 수소산업 모델과 청사진도 제시되었다. 강원, 광주, 경기, 울산, 포항 등 각 지자체 및 각 지역 테크노파크 전시관을 통해 지역 기반의 전문 기업 및 제품, 기술가 성과를 살펴볼 수 있었다. 그 밖에 캐나다, 호주, 스위스 등 해외 전시관도 국가별 기술 진보와 청사진을 소개하며 다양한 협력기회를 모색했다. ◆ 수소산업 리더들이 모여 기술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논의, 지속가능한 수소사회의 미래를 설계 H2 MEET 2024에서는 전시 뿐 아니라 수소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9월 26일(목)부터 27(금)까지는 국내외 수소산업 리더와 전문가 총 150여 명 연사로 참여하며 리더스서밋(Leaders Summit)이 진행됐다. 프랑스 수소 태스크 포스(French Hydrogen Task Force), 우드매킨지(Wood Mackenzie), 쉐브론(Chevron), 블룸에너지(Bloom Energy), 아거스 미디어(Argus Media), 에머슨(Emerson), 포테스큐(Fortescue), 지멘스(Siemens) 등 글로벌 수소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소의 미래를 위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 일본, 중국 3국간 수소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ㆍ일ㆍ중 수소 모빌리티 포럼’도 함께 진행됐다. 각국을 대표해 현대자동차, 도요타, Kaiyun에서 참석한 가운데 각국의 수소모빌리티 현황에 대해서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9월 25일(수)과 26(목) 양일간에는 국가별 수소산업 현황과 정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컨트리데이(Country Day)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컨트리데이는 미국,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 등 12개국* 70여의 연사와 주한 대사관, 해외 연구기관 및 협회 등이 참여해 수소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미국 컨트리데이가 올해 처음 마련되어 미국 수소 환경 및 정책 등을 소개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행사기간 3일간 테크 토크(Tech Talk) 현장에서는 역대 최다 글로벌 연사가 참여해 수소 시스템, 그린 수소,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 등 수소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마지막날까지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 국내 수소기업 키우는 든든한 글로벌 수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 이노베이션 어워드,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 수소산업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H2 이노베이션 어워드’에는 수소 생산, 수소저장ㆍ운송, 수소활용 분야에서 총 10개의 기업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대상은 일진하이솔루스의 ‘타입4 수소연료탱크’가 차지했으며, ▲수소 생산부문 최우수상은 유틸리티글로벌의 ‘H2Gen™ 리액터’, ▲수소 저장ㆍ운송 부문 최우수상에는 엠티에이치콘트롤벨브의 ‘고압 수소 디스펜서 유량 조절 밸브’, ▲수소 활용 부문 최우수상은 이플로우의 ‘1.5Kw 수소연료전지 전기 발전기’가 각각 선정됐다. 25일 오후에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되어 국내외 주요 인사 15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고,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한 격려와 협력을 다짐했다. KORT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국내 수소산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에서는 국내 56개 기업이 12개국 31개 기업에서 방한한 바이어들과 3일간 약 25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지필로스, 센테크이엔지, 수소텍, 지에이치에스 등의 기업이 말레이시아, 중국, 이집트 바이어와 5건의 MOU의 채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H2 MEET이 국내 수소 기업의 성장을 돕는 글로벌 수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졌다. 이 밖에도 영국 아거스(Argus), 프랑스 H2 mobile, 중국 소후, 인도의 솔라 쿼터 등 총 7개의 미디어가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국내 기자단이 선정하는 ‘H2 MEET 베스트 프로덕트 미디어 어워드’와 해외 기자단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H2 MEET 글로벌 미디어 픽’도 함께 진행해 참여 기업의 홍보를 도왔다. 또한 수소 생산과 수소 저장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H2 MEET 테크투어로 체험의 깊이를 더했다. 한편, 내년에 열릴 H2 MEET 2025는 수소의 날을 기념하며 2025년 10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별첨자료 : H2 MEET 202 컨퍼런스 사진 총 9종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사진은 별도 제공해드린 파일로 확인 부탁드리며, 파일별 캡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H2 MEET 2024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 성황리 진행
“최고의 수소산업 파트너는 한국”H2 MEET 2024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 성황리 진행 ◆ 국내 수소 기업의 혁신적 기술에 글로벌 기업들 큰 관심◆ 전 세계 12개국에서 31개 기업 바이어 현장 찾아 국내 56개 수소 관련 기업과 상담◆ 행사 이틀만에 225건, 3.8억 달러 규모의 상담, 5건의 MOU 체결 성과 이뤄◆ H2 MEET 조직위원회와 KOTRA 주관으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 기회 제공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9월 25일 개막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에서 진행되는 ‘수소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가 전 세계 바이어들과 국내 참여 기업들간의 활발한 상담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이번 상담회는 조직위와 KOTRA가 함께 주관하는 것으로 일본, 중국, 유럽, 중동 등 해외 12개국 31개 기업 바이어가 방한해 행사기간 3일간 국내 56개 수소 관련 기업과 상담을 진행했다. 수소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글로벌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로 의미가 깊다. 상담회 이틀 동안 약 225건, 상담액 기준으로는 3.8억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상담 건수는 오늘 행사 마지막 날까지 진행을 통해 250건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필로스, 센테크이엔지, 수소텍, 지에이치에스 등 기업의 경우 말레이시아와 중국, 이집트 바이어와 5건의 MOU를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상담회 기간 중 스페인 Acciona Nordex Green Hydrogen, 그리스 CluBE, 세르비아 NIS, 체코 ÚJV Řež 등이 수전해 설비 등 유럽 기업들이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발전, 충전에 이르는 전체 밸류체인에서 협력할 수 있는 국내 기업들과 상담하며 실질적인 기회를 모색했다. 더불어, 인도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두주자인 Adani New Industried Limited(ANIL)가 현장을 찾아 국내 청정에너지 공급 관련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중국에서도 6개 기업 바이어가 방문하여 연료전지 및 수소 충전소 구축 관련 국내 공급망 업체 발굴에 나섰다. 상담 세션은 행사 마지막 날인 9월 27일(금)까지 H2 MEET 전시장 내 KOTRA 수출 상담장에서 진행된다. *별첨자료 : H2 MEET 202 컨퍼런스 사진 총 5종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사진은 별도 제공해드린 파일로 확인 부탁드리며, 파일별 캡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H2 이노베이션어워드 2024 수상 결과 발표
일진하이솔루스 ‘Type 4 수소 운송 튜브트레일러’H2 MEET 2024 최고 혁신 기술로 선정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결과 발표 ◆ H2 MEET 조직위원회,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4 수상 결과 발표① 대상(저장ㆍ운송 부문): 일진하이솔루스의 ‘Type4 수소 운송 튜브트레일러’② 최우수상(생산 부문): 유틸리티글로벌의 ‘H2Gen™ 리액터’③ 최우수상(저장ㆍ운송 부문): Mt. H콘트롤밸브의 ‘고압 수소 디스펜서 유량 조절 밸브’④ 최우수상(활용 부문): 이플로우의‘1.5Kw 수소연료전지 전기 발전기 국내 유일의 타입4(Type 4) 수소연료탱크 제조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일진하이솔루스(대표 양성모)의 ‘타입 4 수소 운송 튜브 트레일러’가 H2 MEET 2024의 최고 혁신 기술로 선정됐다.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25일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4의 최종 수상 기업 10개 사를 선정, 발표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수소 관련 기술을 보유한 대·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하고, 혁신 기술을 발굴해 선보이는 종합 기술발표회 및 시상식으로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수소연합,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관한다. 출품 분야는 수소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3개 분야로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술 기업을 선정, 시상해 업계의 기술 교류와 산업발전을 도모한다. 조직위는 지난 7월부터 공모를 받아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했고, 결선 발표회를 통해 대상 1개 사, 부문별 최우수상 3개사, 우수상 3개 사를 선정했다. ▲대상은 일진하이솔루스의 ‘타입4 수소연료탱크’가 차지했고, ▲수소 생산부문 최우수상은 유틸리티글로벌의 ‘H2Gen™ 리액터’, ▲수소 저장ㆍ운송 부문 최우수상은 Mt.H콘트롤밸브의 ‘고압 수소 디스펜서 유량 조절 밸브’, ▲수소 활용 부문 최우수상은 이플로우의 ‘1.5Kw 수소연료전지 전기 발전기’가 각각 선정됐다.‘H2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4’ 시상식은 25일 오후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시상식에서 “수상한 기업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수소경제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시기에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통해 수소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전 부문을 아우르며 혁신기술의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 수소 산업의 균형 잡힌 발전을 지원하는 기반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상을 수상한 일진하이솔루스 황재원 상무는 “밤낮으로 함께 애썼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정부의 모든 분들이 수소사업이 조금 더 잘 나갈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상(운송 부문): 일진하이솔루스 ‘Type4 수소 운송 튜브트레일러’일진하이솔루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Type4 수소 운송 튜브트레일러 생산 기술력을 보유한 수소탱크 전문 제조기업이다. 세계적으로 타입4 수소 운송 튜브트레일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일진하이솔루스와 일본 도요타자동차뿐이다. 일진하이솔루스의 Type4 수소 운송 튜브트레일러는 기존의 철제용기(Type1) 대신 비금속 라이너와 탄소섬유 복합체(Type 4)로 제작돼 저장용량,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한 무게 감소로 연료비 절감 등 수소 운송비를 크게 개선했다. ◆최우수상(생산 부문): 유틸리티글로벌 ‘H2Gen™ 리액터’H2GenTM’리액터는 유틸리티글로벌에서 자체 개발한 eXERO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eXERO는 폐가스에 포함된 일산화탄소 형태의 잔여 에너지를 사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수소로 변환과정에 전기가 필요하지 않고 다양한 산업 공정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총소유비용, 유연성 및 기존 공정과의 통합 측면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최우수상(저장ㆍ운송 부문): Mt. H콘트롤밸브 ‘고압 수소 디스펜서 유량 조절 밸브’고압수소 디스펜서 유량 조절 밸브는 생산공정을 간소화하고 관리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바디(Boday)와 트림(Trim) 부분이 완전히 독립된 구조로 설계되어 다양한 규격의 밸브를 사용해야 하는 다품종 소량생산 환경에서도 밸브 규격을 표준화해 생산공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밸브와 달리 카트리지 형태에 따라 밸브의 성능 변환이 가능해 유량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설비 가동을 중단하거나 배관을 분해할 필요 없이 성능을 조정하거나 정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밸브이다. ◆최우수상(활용 부문): 이플로우‘1.5Kw 수소연료전지 전기발전기’이플로우의 1.5Kw 수소연료전지 전기발전기는 휴대용 파워뱅크형 전력 수요에 적합한 전기 발전기이다. 휴대용 발전기는 정전 발생 시 비상 전력 수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플로우의 수소연료전지 휴대용 전기발전기는 비상전원 및 오프 그리드에 필요한 전원 공급원으로 소음이나 연기, 오염물 배출이 없다. 또한 수소만 있으면 용량 제한 없이 충전이 가능하다. 그 밖에 우수상 수상은 ▲수소생산 부분은 테크로스(재생에너지 직결형 알카라인 수전해 시스템)와 카본밸류(RPB 기반 CO2 포집 시스템을 이용한 블루수소 생산) ▲저장ㆍ운송 부문은 한국에머슨(액화 수소용 안전밸브)과, 유니드비티플러스(수소가스 감지제품) ▲활용 부문은 에너진(수소취성 평가용 저속변형율 인장시험기)과 한국기계연구원(직접분사식 수소 엔진)이 차지했다. 한편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는 H2 MEET 2024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일반인 1만 5천원, 대학생·군인·경로자·장애인·유공자는 5천 원,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로 진행된다. *별첨자료 :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사진 총 8종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사진은 별도 제공해드린 파일로 확인 부탁드리며, 파일별 캡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H2 MEET 컨퍼런스 2024, 수소산업의 리더들 한자리에
H2 MEET 컨퍼런스 2024, 수소산업의 리더들 한자리에 ◆ 글로벌 리더들이 수소경제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리더스서밋 개최◆ 12개 수소업계 선도국가의 정책과 산업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컨트리데이 진행9월 25일(수) H2 MEET 컨퍼런스 2024도 함께 시작됐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수소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ㆍ정책 동향 및 비전 제시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설됐으며 올해는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글로벌 수소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전문가 등이 모여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9월 25일(수)과 26(목) 양일간에는 국가별 수소산업 현황과 정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컨트리데이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컨트리데이는 미국,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 등 12개국* 70여의 연사와 주한 대사관, 해외 연구기관 및 협회 등이 참여해 수소정책을 소개했다.*미국, 호주, 캐나다, 칠레, 노르웨이, 스위스, 그리스, 스페인, 콜롬비아, 오만, 인도, 이집트 등 또한 9월 26일(목)부터 27(금)까지는 국내외 수소산업 리더와 전문가 총 150여 명 연사로 참여하며 리더스서밋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한ㆍ일ㆍ중 세 국가의 수소 모빌리티 리더들이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한일중 모빌리티 포럼도 26일 진행되었다. 강남훈 H2 MEET 조직위원장은 26일 리더스 서밋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산업 전주기에 걸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며, 기업의 기술개발과 투자는 물론 생태계구축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도 중요하다.”며, “리더스 서밋이 최신 트렌드 전망, 미래전략 공유, 수소활용 솔루션을 함께 논의하면서 수소경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가별 수소정책과 기술트렌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컨트리데이 25일(수) 호주 데이 개회사에 나선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 주한 호주 대사는 재생에너지 강국인 호주가 탄소 중립을 위해 펼치고 있는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같은 날 진행된 인터내셔널 데이에서는 스페인,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의 수소경제 정책ㆍ프로젝트 등이 공유됐다. 연사로 나선 셸리 베가(Shirley Vega) 프로콜롬비아 한국 지사장은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향한 수소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그 외 스위스, 그리스, 인도, 스페인, 이집트 등 각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날인 26일(목) 오전에는 캐나다 및 칠레 데이가 진행됐다. 캐나다 데이에서 첫 번째 기조 연설 연사로 나선 아론 킴(Aron Kim) 캐나다 상무부의 무역 담당 위원(*Global Affairs Canada Trade Commissioner)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청정 에너지에 대한 연설을 진행하고, 뒤이어 캐나다 수소 협회의 대표인 이베트르 베라-페레즈(Ivette Vera-Perez)는 캐나다의 수소환경에 대한 현황을 공유했다. 같은 시간 진행된 칠레 데이에서는 칠레의 2023-2030 그린 수소 계획 소개와 함께 칠레와 한국에 대한 시사점을 살펴보며 칠레의 친환경 수소 산업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미국 컨트리데이는 올해 처음으로 H
최신기술과 트렌드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H2 MEET 2024” 오늘 개막
최신기술과 트렌드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H2 MEET 2024” 오늘 개막 ◆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 ◆ “H2 MEET 2024가 수소분야 혁신기술 개발과 신비즈니스 창출, 수소산업생태계 전반에서 민관이 협력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강남훈 조직위원장) ◆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에 H2 MEET가 글로벌 수소경제를 리드하는 메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부탁”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이라는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제시, ‘청정수소 생태계’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할 것”(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차관) ◆ “국회 수소경제포럼에서 수소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정책적 지원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종배 국회의원) ◆ ”수소경제 활성화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수소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정태호 국회의원)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가 9월 25일(수)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H2 MEET는 전세계 24개국에서 317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참여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협력 기회를 마련한다. 행사 기간동안 기업과 기관의 전시 부스에서 ▲수소 생산* ▲수소 저장ㆍ운송** ▲수소 활용*** 3가지 부문의 수소 산업의 최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채,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모빌리티, 연료전지, 서비스, 철강, 화학 등 관련산업 등 이날 개막식에는 강남훈 H2 MEET 조직위원회 위원장, 최남호 산업통상부 제2차관, 국회 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인 이종배ㆍ정태호 국회의원,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참가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수소는 기후변화대응은 물론 에너지 안보에서도 핵심 에너지원이며 “H2 MEET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수소분야 혁신기술 개발과 신비즈니스 창출은 물론 수소산업생태계 전반에서 민관이 협력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환영사를 통해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를 미리 준비해온 덕분에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고, 갈수록 세계 각국의 주도권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수소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 유관기관, 기업이 합심해서 노력해야 하며 H2 MEET가 다가오는 청정수소 시대를 맞아 ‘글로벌 수소경제를 리드하는 메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대규모 수소 수요 창출, 인프라 및 제도구축,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이라는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청정수소 생태계’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수소 협력의 장을 민간도 함께 선도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H2 MEET을 통해 우수한 수소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이 널리 알려지고, 활발한 기술 및 정책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종배 국회의원은 “수소경제 활성화는 미래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열쇠이다.”라고 말하며 “국회 수소경제포럼에서 수소경제 발전을 위해 정책을 연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축사에 나선 정태호 국회의원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의정활동 기간동안 주어진 임무로 생각하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로서,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개막사와 축사 이후 참석한 내빈들은 H2 MEET 2024 전시장을 함께 순람하며 개막식은 막을 내렸다. 이번 H2 MEET에서는 전시회 뿐만 아니라 150여 명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하는 H2 MEET 컨퍼런스 2024도 함께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리더스써밋 ▲컨트리데이 ▲테크토크로 구성되어 제1전시장 1층과 3층 컨퍼런스룸 및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H2 MEE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장사진 별도 첨부 (이후 사진 설명 참조)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 개막!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 개막! - 글로벌 수소산업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만나다 - ◆ 전 세계 24개국 317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수소 생산에서 저장, 운송, 활용까지 국내외 수소 밸류체인 기술 성장 및 생태계 선보여◆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연사가 참여하는 H2 MEET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상생 전략 논의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9월 25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에 24개국 31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경제의 발전과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 국내외 최신 기술을 비롯한 수소충전소, 지자체 성과를 한 눈에 보는 전시H2 MEET 2024는 글로벌 수소산업의 밸류체인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수소생산, 저장, 운송, 활용까지 전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현대자동차그룹, 고려아연, 코오롱인더스트리, HD현대인프라코어, 엔케이텍, 하이리움산업, 삼정이엔씨 등 국내 주요 수소산업 기업을 비롯해 로버트보쉬코리아, 에머슨 등의 글로벌 기업이 전시관을 마련한다. 또한, 국내 지자체 및 국가별 전시관도 만나볼 수 있다. 강원, 광주, 경기, 울산, 포항 등 각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지역별 수소산업 모델과 함께 지역 기반의 전문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며, 충남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전시관을 통해 지역별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적 접근과 성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 밖에 캐나다, 호주, 스위스 등 해외 전시관도 준비된다. 특별히 이번 H2 MEET에서는 수소충전소 특별관을 마련하고 국내 수소충전소 및 수소차량의 보급 현황과 함께 수소공급부터 수소차량 충전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체험기회를 마련한다. 특별관에서는 튜브트레일러가 현장에 전시되어 기체 수소충전소 충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액화탱크로리가 전시를 통해 액화 수소충전소 충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체 수소충전소 디오라마, 수소도시 디오라마 등 다양한 전시 구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 역대 최대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하는 H2 MEET 컨퍼런스전 세계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래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H2 MEET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수소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전문가 등 국내외 연사 총 150여 명이 참가한다. 역대 최다 글로벌 연사가 참여하는 테크 토크(Tech Talk)에는 인피콘 AB(INFICON AB), 파이브즈(Fives), HEROSE GmbH, 티유브이슈드(TÜV SÜD),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 에이피그린(APGreen Inc.), 센크루프 누세라(thyssenkrupp nucera), 세레스(Ceres), 유틸리티 글로벌(Utiility Global), 훼스토(Festo), 인투코어테크놀로지(EN2CORE Technology) 등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수소 시스템, 그린 수소,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 등 수소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하고 공유한다. 9월 26일(목)과 27일(금)에는 글로벌 수소산업 리더들이 모여 '수소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이 진행된다. 프랑스 수소 태스크 포스(French Hydrogen Task Force), 쉐브론(Chevron), 블룸에너지(Bloom Energy), 아거스 미디어(Argus Media), 에머슨(Emerson) 등에서 참가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략과 최신 산업 동향을 제시한다. 컨트리 데이(Country Day)에서는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12개의 수소업계 선도 국가들이 참여하며,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70여 명의 연사가 다양한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25일 호주 데이를 시작으로 칠레, 캐나다, 노르웨이 데이, 그리고 콜롬비아, 스위스, 그리스, 인도, 스페인, 이집트 등 각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터내셔널 데이 등이 펼쳐진다. 글로벌 수소 동력(Global Hydrogen Dynamics)를 주제로 각국의 수소 정책 및 대표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협력을 모색하며 올해는 특별히 미국이 H2 MEET 컨퍼런스에 최초로 참여한다. 또한, 수소 분야 전반에 걸쳐 국·내외 혁신기술 및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업계 교류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H2 이노베이션 어워드(H2 Innovation Award)’에서 올해 수상한 10개 기업의 기술 발표도 진행된다. 미래 대표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 관련 기술을 보유한 대·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중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기업으로 어워드 수상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의 기회 창출의 효과가 기대된다. ◆ 한·일·중 수소 모빌리티 포럼, 수출 상담회로 글로벌 협력 성과 기대조직위는 글로벌 리더들의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국, 일본, 중국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한·일·중 수소 모빌리티 포럼’을 9월 26일(목)에 진행한다. 한국은 수소 밸류체인에 적극 나서고 있는 현대차 연사, 일본은 토요타 출신인 하이웰스(HyWelth)의 히로세 가쓰히코 대표, 중국은 IHFCA(중국연료전지협회) Wang Ju 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3국 간 민간 차원의 수소모빌리티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H2 MEET 행사기간 3일간 전시장 내 KOTRA 수출 상담장에서는 조직위와 KOTRA가 함께 주관하는 ‘수소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가 마련된다. 일본, 중국, 유럽, 중동 등 30여 개 기업 바이어가 방한해 국내 50여 개 수소 관련 기업과 상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유럽 지역에서는 스페인 Acciona Nordex Green Hydrogen, 그리스 CluBE, 세르비아 NIS, 체코 ÚJV Řež, 인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두주자인 Adani New Industried Limited(ANIL), 글로벌기업 가와사키중공업 등에서 바이어가 참여한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H2 MEET 2024는 글로벌 수소경제 최고의 산업 전시회로 성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내 최초 수소전문 전시회인 H2WORLD와 통합 개최하며 글로벌 연사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행사에는 영국 아거스(Argus), 프랑스 H2 mobile, 중국 소후, 인도의 솔라 쿼터 등 총 7개의 미디어가 파트너로 참여하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많은 기대 속에 준비되고 있다. 조직위는 마지막까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4)과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H2 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청정에너지 전환의 핵심 인프라 H2 MEET 2024,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다양한 전시로 만나 ◆ 튜브트레일러, 액화탱크로리 등 수소충전소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구성◆ 보급 현황과 기술 성장을 한눈에, 수소 모빌리티의 미래 확인◆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에서 수소충전소 특별관을 마련하고 국내 수소충전소 및 수소차량의 보급 현황과 함께 수소공급부터 수소차량에 충전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체험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수소산업은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수소충전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소충전소는 수소 차량과 에너지 저장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이동성과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핵심 인프라로, 수소 차량과 관련 인프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소충전소에 대한 관심도 증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특별관에서는 수소충전소 및 수소전기차의 전국 권역별 보급현황이 소개되며, 기체, 액체 튜브트레일러가 현장에 전시되어 수소충전소 충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액화탱크로리가 전시를 통해 액화 수소충전소 충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기체 수소충전소 디오라마, 수소도시 디오라마 등 다양한 전시 구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수소버스 보급을 대폭 늘리고 그 외 청소차, 수소트럭, 냉동 탑차, 트랙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그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는 660기 이상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수소 모빌리티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H2 MEET 2024은 수소산업 전문가와 방문객 모두에게 수소 에너지의 미래를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라며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국내 현황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와 함께 기체 및 액체 수소 충전 프로세스의 기술적인 진보, 또한 수소 공급부터 차량 충전까지의 전과정을 단계별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2 MEET 2024’는 오는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부터 글로벌 수소경제 최고의 산업 전시회로 성장하기 위해 국내 최초 수소전문 전시회인 H2WORLD와 통합 개최되며, 전 세계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출동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래 협력을 도모한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4)과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H2 MEET 컨트리데이에 관심 집중
글로벌 수소산업 도약, 국가 간 협력으로 밸류체인 확대 H2 MEET 2024 ‘컨트리 데이’에 관심 집중 ◆ 9월 25일 호주 데이를 시작으로 12개국, 70여명 연사 참여 ◆ 수소업계 선도국가들이 ‘글로벌 수소 동력’을 주제로 협력 모색◆ 강연과 토론,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각 국의 수소산업을 이해하고 교류 확대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가 9월 25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기간 중 글로벌 12개국이 참가하는 ‘컨트리 데이(Country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H2 MEET 기간 중 진행되는 컨트리 데이는 202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23년 6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호주, 캐나다, 칠레, 노르웨이, 미국, 등 수소업계 선도국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수소 동력(Global Hydrogen Dynamics)를 주제로 각국의 수소 정책 및 대표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협력을 모색한다. 첫째 날인 9월 2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는‘재생에너지 강국 호주의 넷제로(Net-Zero) 전환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호주 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2024년 컨트리 데이에서 호주는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연사가 참여해 호주의 수소산업 동향과 다양한 논의점을 제안한다. 호주 데이는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 대사의 오프닝 인사를 시작으로 ▲호주 수소 정책 ▲풍력 에너지 공급망의 최적화 방법을 소개하며, ▲뉴사우스웨일즈, 퀸즐랜드 등 호주 각 지역별 수소산업 현황 ▲수출용 그린 수소 및 그린 암모니아 ▲MIHG 기술을 활용해 잔류 폐기물에서 수소와 메탄올을 생산할 때의 생산 비용 및 탄소 집약성 ▲호주의 대규모 수소 프로젝트 혁신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25일(수) 오후에는 인터내셔널 데이로 콜롬비아, 스위스, 그리스, 인도, 스페인, 이집트 등 각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콜롬비아의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향한 수소 ▲스위스 수소 혁신 생태계와의 협력 기회 ▲인도의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그린 수소 공급망 개발 ▲스페인의 수소 경제 구축 현황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한다. 26일(목) 오전에는 칠레, 캐나다 컨트리 데이를 진행한다. 먼저 칠레 데이는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 칠레 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칠레의 그린 수소 행동 계획 ▲투자 유치정책 및 2023~2030 그린 수소 액션 플랜 ▲글로벌 수소 무역의 미래와 관련, 칠레와 한국에 대한 시사점을 살펴보며 칠레의 친환경 수소 산업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캐나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청정 에너지’ 및 ‘캐나다의 수소 환경’에 대한 키노트 스피치를 시작으로 ▲앨버타 산업 중심지 협회(Alberta’s Industrial Heartland Association), ▲발라드 파워 시스템(Ballard Power Systems), ▲모멘텀 머티리얼즈(Momentum Materials) 등 기업 및 기관의 발표와 질의 응답 등을 통해 각국의 수소산업 및 기술현황을 공유한다. 이어서 오후에는 미국과 노르웨이 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H2 MEET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미국의 컨트리데이에는 ▲미국 수소 환경 및 정책 ▲미국 수소 개발의 전략적 역할 ▲오하이오의 수소 산업 ▲펜실베니아의 에너지 기반 경제 개발 기회 등 미국 수소 산업 전반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노르웨이 데이는 ‘노르웨이, 저탄소 및 재생 수소 가치 사슬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노르웨이 왕립 대사관의 에너지 카운슬러인 페르 크리스터 룬드(Per Christer Lund)가 ▲노르웨이의 저탄소 밸류 체인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기업 및 학계 등에서 참여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안전, 효율성 및 신뢰성에 중점을 둔 노르웨이 전해질 충전기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가벼운 수소 저장 및 운송 ▲격자 압력 용기를 통한 극저온 유체 저장의 혁신 ▲수소 위험 완화를 위한 화재 및 안전 솔루션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그 외 패널 토론과 각국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수소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탈탄소에 대한 강력한 요청과 우수한 전문 인력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 그리고 국가 차원의 비전과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요소들이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조직위는 이번 컨트리 데이 행사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고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트리 데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H2 MEET Conference 2024’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9월 25일, 26일 양일간 킨텍스 1전시관 3층에서 진행된다. 컨트리 데이의 사전등록은 9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상세한 프로그램 및 연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4)과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H2 MEET 2024, 최적의 해외 파트너를 찾는 수출상담회 제공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H2 MEET 2024, 최적의 해외 파트너를 찾는 수출상담회 제공 ◆ 전 세계 30여 개 기업 바이어 방한, 국내 50여 개 수소 관련 기업과 상담◆ 국내 기업의 혁신적 기술 소개 및 글로벌 판로 개척 기회◆ 전시회 미참가 기업도 참여할 수 있어 국내 수소산업 기업 전폭 지원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25일 개막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에서 국내 수소산업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직접 만나는 수출 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교류를 확대하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H2 MEET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이번 상담회는 조직위와 KOTRA가 함께 주관하는 것으로 ‘수소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라는 타이틀로 일본, 중국, 유럽, 중동 등 30여 개 기업 바이어가 방한해 국내 50여 개 수소 관련 기업과 상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9월 25일(수)에서 27일(금)까지 H2 MEET 행사기간 3일간 전시장 내 KOTRA 수출 상담장에서 진행된다.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유럽 지역에서는 스페인 Acciona Nordex Green Hydrogen, 그리스 CluBE, 세르비아 NIS, 체코 ÚJV Řež 등이 수전해 설비 등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발전, 충전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 주기에서 협력할 수 있는 국내 기업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두주자인 Adani New Industried Limited(ANIL)가 국내 청정에너지 공급 관련 협력을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6개 바이어가 방문하여 연료전지 및 수소 충전소 구축 관련 국내 공급망 업체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기업 가와사키중공업도 ‘H2 MEET 2024’ 현장을 찾는다. 가와사키중공업 주도로 일본 내 액화수소 공급망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참가할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다. 동사 조달 담당자는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리기업 50여 개사를 대상으로 별도 설명회 및 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전시회의 참가기업이 아니더라도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희망하는 국내 수소산업 기업은 누구나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1대1 매칭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며 “수소의 생산, 운송, 활용 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는 실질적인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2 MEET 2024’는 오는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기업뿐만 아니라 지자체, 전문 기관 등 전 세계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출동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래 협력을 도모하며 대한민국 수소경제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4)과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H2 MEET 2024, 탄소중립 전시회를 위한 첫걸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H2 MEET 2024, 탄소중립 전시회를 위한 첫걸음 ◆ 전시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향후 탄소중립 전략 수립 계획◆ 관람객 대상 탄소중립 인식 조사로 인식 전환 및 참여 독려◆ 전시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기대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25일 개막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가 단순히 수소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이번 H2 MEET 기간에는 행사 기간 전시장에서 발생하는 총 탄소 배출량을 측정한다. 조직위원회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탄소중립 박람회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향후 H2 MEET을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장 입구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조사는 2025년 이후 전시회에서의 탄소 감축 목표 설정을 위한 중요한 예비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방문객들의 참여를 통해 관람객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박람회로의 전환은 H2 MEET 2024만의 도전이 아니다. 세계 여러 국가에서도 이미 유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그 움직임이 활발하다. 예를 들어, 독일의 하노버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는 몇 년 전부터 전시회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전시회는 재생 가능 에너지원의 사용을 극대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적극 도입하여 탄소 발자국을 줄이려는 노력을 통해 업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도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참가 기업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행사 자체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도입해 왔다. 이처럼 해외에서의 탄소중립 노력은 전시회의 성공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속 가능한 산업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H2 MEET 2024는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해 한국 수소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탄소중립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강남훈 H2 MEET 조직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의 환경적 영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감축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 작업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H2 MEET은 단순한 산업 전시회를 넘어,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선도적 플랫폼으로 발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H2 MEET 2024’는 오는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기업뿐만 아니라 지자체, 전문 기관 등 전 세계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출동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래 협력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수소산업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의 대표적인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4)과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H2 MEET 2024 지자체 참여, 지역별 수소산업 비전 및 청사진 한자리에
국내 수소산업 선도 지자체 한자리에 H2 MEET 2024, 지역별 수소산업 비전 및 청사진 그린다 ◆ H2 MEET 2024, 지자체별 수소도시 비전 공유 및 성과 가시화◆ 지역별 수소산업 모델과 지역 기반의 전문기업 및 제품 소개◆ 테크노파크 전문관에서 혁신 기술도 한눈에 선보여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4’에 전국 지자체가 적극 참여해 각 지역의 특화된 수소산업 프로젝트와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금번 H2 MEET 2024를 통해 각 지자체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지역별 수소산업 모델과 함께 지역 기반의 전문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소산업의 미래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소재부품과 수소에너지, 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한다. 강원도는 망상, 옥계, 북평의 3개 지구로 특화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이 중 국제복합 산업지구인 북평지구에서는 수소에너지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정부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 및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 등 미래에너지와 모빌리티, 그리고 AI를 융복합하는 광주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서해안경제벨트를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한다는 비전하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수소경제도시 건설 등 수소 단지와 관련한 전시를 준비한다. 그 외 ▲ 밀양시청은 나노융합스마트그린국가산업단지를 소개한다.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나노융합산업의 확산과 상용화를 위하여 조성중인 국가산업단지이며, 2023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되어 에너지 자립화, 디지털화, 신산업 인프라조성 등 4개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하여 36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수소도시와 수전해 기술을 소개한다. 부안군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부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활용, 수소충전소 설치, 수소연료전지 활용의 확대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소 관련 기술 개발과 기업 유치에도 힘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미래형 도시로의 도약하는 비전을 공유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동북아 에너지 허브로서 수소/저탄소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기존에 자리잡은 주요 산업과 친환경 에너지, ICT솔루션이 결합된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청사진 및 성과를 선보인다. 그 밖에 ▲울진군은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를 통해 청정수소의 대량생산과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자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분양 홍보를 진행하며, ▲포항시청은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및 수소 조성 사업 성과를 소개한다. H2 MEET 2024에서는 각 지역 테크노파크 전시관도 준비되어 다양한 수소 관련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충남테크노파크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을 소개하며,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업의 제품을 홍보한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와 포항 수소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테크노파크들은 지역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적 접근과 성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의 지자체들이 지역별 수소 산업의 비전 공유와 성과를 가시화하는 자리로 H2 MEET를 선택한 만큼 수소 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H2 MEET 2024’는 오는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부터 글로벌 수소경제 최고의 산업 전시회로 성장하기 위해 국내 최초 수소전문 전시회인 H2WORLD와 통합 개최되며,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인 H2 MEET의 위상에 걸맞게 전 세계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출동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래 협력을 도모하며 대한민국 수소경제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4)과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H2 MEET 컨퍼런스 테크토크 라인업 공개, 수소 산업의 글로벌 리더들 대거 출동!
H2 MEET 2024 리더들의 수다, 테크 토크(Tech Talk) 글로벌 연사 대거 출동! 최신 수소산업 기술 동향 다룬다 ◆ 역대 최다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하는 H2 MEET 컨퍼런스 테크 토크 라인업 공개◆ 수소산업 밸류체인의 최신 기술 정보 및 글로벌 시장 현황을 확인하고 비전 공유◆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9월 25일(수)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4’에서 진행되는 ‘H2 MEET Conference 2024’의 테크 토크(Tech Talk) 라인업을 공개했다.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전 세계적으로 수소산업의 관심과 중요성이 증대되며 기술력이 성장하고 산업 규모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전 세계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출동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래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 테크 토크(Tech Talk)’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이 수소 생산부터 저장 및 운송, 활용까지 수소 산업 밸류체인의 최신 기술 정보 및 글로벌 시장 현황을 발표하는 자리로 특히 금번 테크 토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내 특설세미나장 및 3층 세미나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수)에는 인피콘 AB(INFICON AB), 파이브즈(Fives), HEROSE GmbH, 티유브이슈드(TÜV SÜD) 등에서 참여한 수소업계 리더들이 ▲수소 시스템의 누출 테스트, ▲모빌리티 밸류체인에서 액체 수소의 역할, ▲수소취성 방지를 위한 용접 및 재료 선택, ▲그린수소; 중국의 탈탄소화 경로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둘쨋날인 26일(목)에는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 에이피그린(APGreen Inc.), 영국 국립 물리 연구소(National Physical Laboratory, Teddington, UK), 티센크루프 누세라(thyssenkrupp nucera), 세레스(Ceres), 핀란드 탐페레 대학교(Tampere University) 등 글로벌 기업 뿐만 아니라 연구소, 대학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효율적이고 깨끗한 수소 생산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활용, ▲플라즈마 화학 수소 생산 공정의 비교 분석, ▲탈탄소화 산업을 위한 대규모 수전해 기술, ▲세레스와 듀산퓨얼셀의 파트너십 협력 등을 발표한다. 아울러 ▲수소 생산 및 전기 생산을 위한 가역적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의 스마트 제조, ▲수전해 셀의 정확한 테스트를 위한 최적화된 질량 흐름 제어 등 최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세션이 준비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금)에는 유틸리티 글로벌(Utiility Global), 훼스토(Festo), 인투코어테크놀로지(EN2CORE Technology) 등의 기업이 참여해 ▲에너지 전환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 및 수소 장비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 그리고 ▲수소 생태계 가속화를 위한 혁신 기술과 수소 기반의 제로 에너지 건축 기술 구현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수단으로 전 세계가 수소산업에 큰 기대를 거는 가운데, 글로벌 수소 선도국들의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테크 토크(Tech Talk)’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테크 토크가 수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H2 MEET 2024 기간 중 펼쳐지는 테크 토크의 사전등록은 9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상세한 프로그램 및 연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4)과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