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수소모빌리티+쇼 참가업체 모집
‘2020수소모빌리티+쇼’ 참가업체 모집-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수소전문 모빌리티쇼, 2020년 3월 18일~20일 킨텍스서 열려- 수소 및 전기차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단체, 기관 대상-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화)까지, 접수는 조직위 홈페이지(www.h2mobility.kr)서 가능- 참가업체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19서울모터쇼’에서 도입된 ‘신기술 프레스브리핑’ 도입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2020년 3월 18일부터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0수소모빌리티+쇼(H2 Mobility+Energy Show 2020)’참가업체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수소모빌리티분야*·플러스(+)**분야에서 수소 및 전기자동차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단체, 기관이다. 모집기간은 9월 1일부터이며 신청접수와 세부내용 확인은 조직위 홈페이지(www.h2mobility.kr)에서 가능하다.* 수소모빌리티 분야: 수소차(승용, 버스, 트럭, 특장 등), 기타 수소모빌리티(열차, 선박, 잠수함, 항공기, 드론, 이륜차, 자전거, 지게차, 포크레인 등), 연료전지(발전용, 가정용 등), 수소공급장치, 공기공급장치, 열관리장치, 수소저장장치, 전장장치 등** 플러스(+) 분야(전기모빌리티 및 에너지) : BEV, PHEV, 소형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이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2차 전지 등‘2020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하며, 국회수소경제포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경기도가 후원한다. 2020년 3월 18일 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에서는 최근 일본발 수출 규제로 인해 소재부품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참가 중소부품기업의 마케팅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19서울모터쇼에서 우수 강소기업의 인지도 향상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도입한 ‘신기술 프레스브리핑’ 지원제도를 본 행사에서 적용, 소재부품 분야 중소업체들의 신제품, 신기술을 발굴하고 홍보와 마케팅을 돕기로 했다. 본 제도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는 총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사후평가에서는 ‘회사 인지도 향상에 도움(78%)’, ‘바이어 및 고객군 확대(50%)’, ‘매출 향상(35%)’에 효과적이었다고 조사된 바 있다. 특히 차기 서울모터쇼 재참가율도 71%에 달해 전시회 참가가 기업에 마케팅·홍보에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재 참가를 통해 전시회가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 정착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위 관계자는 “본 행사는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수소전문 모빌리티쇼로서 수소 산업을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며 “특히 수소 및 전기차, 에너지 등 관련 업체들의 인지도 향상, 마케팅 강화, 관련 기업간의 협력 확대 등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등 3개 기관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부흥하고 산업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끝) * 붙임자료: 2020수소모빌리티+쇼 참가안내서
‘2020수소모빌리티+쇼’의 성공개최를 위한 자문회의 개최(8.21)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2020수소모빌리티+쇼’의 성공개최를 위한 자문회의 개최- 21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2020수소모빌리티+쇼’의 성공적 개최 위해 진행- 경기도,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15개 관련 기관·업계·학계 참여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회장 정만기, 현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지난 8월 21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2020수소모빌리티+쇼(이하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 방안을 모색하는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번 자문회의는 △ 2020수소모빌리티+쇼의 성공적 개최방안 △ 수소 기술표준화, 인프라구축, 활용가능성 등 국제수소포럼 기획 및 운영 △ B2B 상담회, 신기술브리핑 등 부대행사 아이디어 발굴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정만기 회장을 비롯해 윤중환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장,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단장, 이동휘 한국수소산업협회 부회장, 홍권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 신용철 코오롱인더스트리 고문, 정현석 범한산업 상무, 구영모 자동차부품연구원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장, 홍석주 한국가스공사 신성장사업처장, 송인근 한국가스기술공사 신성장사업실장, 김의경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김길동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스마트전기신호본부장, 이경선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팀장, 박진남 경일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전시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소자동차’, ‘발전용 연료전지’ 등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분야를 특화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지자체를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국내 수소 관련 전시회를 한데모아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충전소 등 수소인프라 구축 관련 수소의 안정성에 의구심을 갖는 주민들 대상으로 수용성을 넓히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만기 회장은 “2020수소모빌리티+쇼는 내년 3월 처음 열리지만, 거시적으로 수소산업의 전체 생태계를 아우를 수 있는 행사로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자문회의를 비롯해, 향후 지속적으로 산업계, 정부, 유관기관, 학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운영에 반영하는 등 장기적으로 국제적인 수준의 전시회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 국회수소경제포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경기도 등이 후원해 2020년 3월 18일(수)부터 3월 20일(금), 총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끝>
수소산업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8.6)
한국자동차산업협회·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수소에너지네트워크, 수소산업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부응하고 산업 확대 도모 - 해외 유명 수소전시회와 교류, 해외바이어 초청 등 판로개척을 위해 B2B 전시회 추진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 이하 협회)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단장 신재행, 이하 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사장 유종수, 이하 하이넷)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부응하고 산업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 우리나라 수소산업을 차세대 선도 산업으로 육성,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해외 주요 선도국과의 교류 △ 국내 수소산업 관련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개 단체는 해외 유명 수소전시회와 연계해 국내 수소산업의 장점을 알리고,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판로개척과 거래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 전시회를 추진한다. 본 전시회는 수소 모빌리티, 전기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B2B 행사로 준비되며, 2020년 3월 개최 예정이다. 동 행사를 위해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도 발족했다. 정만기 위원장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에 걸맞게 우리나라 수소 산업을 차세대 선도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3개 단체가 힘을 모았다”며 “2020년 개최 예정인 수소전시회는 수소 산업의 최첨단 신제품,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제품과 기술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최적의 마케팅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