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MEET, 글로벌 수소산업 정책과 기술교류의 장 된다’ 조직위, 세계 8개국 참여하는 ‘컨트리 데이’ 개최
날짜 : 2022-08-30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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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KIAF 회장 정만기, 이하 조직위)는 수소산업의 성장에 따라 국제적 공조의 필요성과 글로벌 산업 밸류체인 구축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 세계 수소 선도국가들과의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교류, 협업 기회 확대를 위해 H2 MEET 전시기간 중 ‘컨트리 데이(Country Day)’ 행사를 마련함. * KIAF, 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등으로 구성 o 컨트리 데이는 전시기간 중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등 총 8개국이 참여, 각국의 수소산업 현황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추진됨. □ 8월 31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는 첫 컨트리 데이 일정으로 ‘네덜란드 데이’를 진행함. o 네덜란드 데이에는 에바 위터만(Eva Witteman) 네덜란드 대사관 부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수소 경제를 위한 혁신 솔루션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임. o 세미나 주제로는 ▲네덜란드 수소 정책과 산업 ▲네덜란드 북부 허브, 수소 가치 사슬을 세계와 연결하다 ▲수소의 미래연구 ▲그린 가스 공급 ▲극저온 운송 기술 ▲혁신적인 에너지 수송 방식 ▲PEM-FCS 스택 기술 최적화 ▲폐기물에서 그린 수소 및 가스 생산 ▲한-네덜란드 공동 연구 지원 펀드 소개 등이 준비돼 있음. - 세미나 연사로는 요르그 기글러(Jörg Gigler) 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 위원회 대표, 헤르빈 메네가(Gerwin Mennega) 그로닝겐 항 비즈니스 매니저 등이 참가할 예정임. □ 9월 1일(목)에는 H2 MEET의 올해 주빈국인 캐나다와 호주가 컨트리 데이를 진행함. o 캐나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알버타주의 블루수소 생산 능력 ▲허브 (Hub) 기반 접근방식을 통한 에드먼튼 지역의 수소 벨류체인 구축 ▲알버타주의 수소투자 기회 ▲PEM 연료전지 및 수전해용 AEMs 멤브레인 기술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 수소 전략 및 주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임. - 캐나다 데이의 연사로는 데일 낼리(Dale Nally) 알버타주정부 천연가스·전력 특임장관, 크리스 말레이니(Chris Malayney) 알버타주 산업단지협회 사업개발 담당이사, 브렌트 레이크먼(Brent Lakeman) 에드먼튼 글로벌 수소사업 이사 등이 참가함. o 이어 호주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호주 수소 및 신재생 인프라 프로젝트 소개 ▲수소에너지시스템: 산업계 탄소저감 기술 ▲동북아시아 지역 수소 수요 ▲퀸즐랜드주 수소경제와 투자환경 ▲빅토리아주 흄 수소 고속도로 계획 ▲HIF 글로벌 및 탄소중립 e-Fuel 프로젝트 ▲PwC 호주 – 호주 수소산업 ▲꿈에서 현실로: 탄소중립 실행 전략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임. - 세미나에는 론 그린(Ron Green) 호주무역투자대표부 한국대표를 시작으로 캐시 레이퍼(H.E. Cathy Raper) 주한 호주 대사관 대사, 알라나 맥티어난(Hon Alannah MacTiernan) 서호주 수소산업부 장관 등이 연사로 참가함. □ 가장 많은 국가들이 참여하는 9월 2일(금)에는 프랑스를 비롯 미국·스페인·영국 3개국의 통합 컨트리 데이가 추진됨 o 프랑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수소 모빌리티’를 대주제로 ▲프랑스 수소 정책과 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공개함. - 세미나 연사로는 브뤼노 자메(Bruno JAMET) 미래 자동차 폴(Pôle) 에너지 디렉터, 파스칼 드무조(Pascal DEMOUGEOT) SNECI 비즈니스 개발 및 신기술 디렉터 등이 참가함. o 이어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에는 미국, 스페인, 영국의 통합 컨트리 데이가 진행되며, 스페인은 예라이 페르난데스 디아스(Yeray Fernandez Diaz) 이베르드롤라 수소 매니저가 ▲스페인 수소 산업 현황과 이베르드롤라(Iberdrola)의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미국은 앨런 나이즈(Alan Kneisz)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 부대표가 ▲대중화를 위한 연료전지 규모 확대를, 영국은 안드레아 푸세두(Andrea Pusceddu) IMI 크리티컬 엔지니어링 기술 감독이 ▲수소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IMI 크리티컬 엔지니어링의 포트폴리오 및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함. □ 9월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마지막 컨트리 데이로 ‘중국 데이’ 행사가 진행됨. o 중국은 상하이 HSD 뉴 에너지 테크놀로지 유한책임회사를 비롯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상해시 자딩구 수소에너지 시장 현황 및 정책 ▲한중 수소산업 혁신센터 안내 등을 대중에게 공개할 계획임. - 연사로는 존 유(John You) 상하이 HSD 뉴 에너지 테크놀로지 유한책임회사 공동창립자, 왕 건(Wang Jian) 상하이 HSD 뉴 에너지 테크놀로지 유한책임회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임. □ 또한 조직위는 H2 MEET에서 수소산업 관련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컨벤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음. o 9월 2일(금)에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서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를 진행함. 해당 컨퍼런스는 국내외 수소산업의 현황과 비전 및 전략을 공유하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함. - 지난해 전석 조기 매진을 달성한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는 9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9홀 컨퍼런스장A에서 열리며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추진됨. - 알라나 맥티어난(Alannah MacTiernan) 서호주 수소산업 장관, 파브리스 에스피노자(Fabrice Espinosa) 에어버스 한국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패널토론에는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권형균 SK그룹 부사장, 포스코그룹 조주익 전무 등이 참여함. o 8월 31일(수) 오후와 9월 3일(토) 오전에는 ‘수소에너지디자인(EDC) 컨퍼런스’가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됨. 해당 컨퍼런스는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전략 등 수소 에너지디자인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본 컨퍼런스에서 수소산업 복합단지 구축을 위한 한국과 호주의 수소산업 육성 협력 및 교역 확대를 위한 대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임. o 모든 컨벤션 프로그램은 신청 없이 스탠딩으로 무료 관람 가능하나, 좌석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함. 예약은 H2 MEET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소정의 보증금 결제가 필요함. □ 한편, H2 MEET는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됨.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개국 240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에너지 및 수소모빌리티와 수소생산, 저장·운송 관련 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만여 명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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