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HOME >자료실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뷰
“수소산업 글로벌 협력·투자의 장이 열린다!” WHE 2025에서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 개최

수소산업 글로벌 협력·투자의 장이 열린다!”

WHE 2025에서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개최


글로벌 기술·투자 설명회, 파트너십 상담회 동시 진행, 수소산업 협력과 투자 확대 기대

◆ 9개국 36개 글로벌 바이어 방한, 국내 수소기업 80여 개사 참가 예정

◆ 1121일까지 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 중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강남훈 회장,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 오는 124()부터 5()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수행 지자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및 아태 지역 최대·최고 수준의 수소산업 행사인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의 핵심 부대행사로, 국내 수소 전문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수소전문기업 발전포럼에 이은 제2회 수소전문기업 발전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유관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기술·투자 설명회 및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로 구성돼 진행된다.

 

올해 상담회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해외 조직망을 통해 선정한 중국, 일본, 이스라엘, 남아공, 인도, 호주, 스페인, 칠레, 캐나다 등 9개국의 36 글로벌 바이어가 방한하며, 국내 수소산업 관련 기업 약 80~9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청정에너지 제품과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중국 ‘H’, 수소 운반선 및 탄소중립 해상 물류 프로젝트 등 친환경 해운 사업을 확장 중인 일본 ‘K’, 수소 및 연료 충전 설비를 공급하는 호주 ‘F’,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주도하는 ‘I등 해외 유수의 에너지·수소 관련 기업이 참여해 국내 기업들과 상담할 예정이어서 다수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함께 진행되는 글로벌 기술·투자 설명회에서는 국내외 투자회사의 강연을 비롯해 6개 광역지자체의 수소정책 발표, 그리고 예비수소전문기업 및 수소전문기업의 기술 및 제품 발표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국내 수소산업의 기술력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 간에 협력과 투자 확대를 도모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WHE 조직위원장인 강남훈 회장 “H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는 국내 수소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 기술력을 알리고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라며, “WHE 2025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수소 밸류체인 속에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124~5일 양일간 H2 MEET 전시회장 내 ‘H2 비즈니스 Zone’에서 운영되며, 상담회 신청 희망 기업은 1121()까지 KOTRA 무역투자24홈페이지(https://www.kotra.or.kr)와 상담주선시스템(마이스허브, https://h2meet-biz.com/fairDash.do?hl=KOR)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WHE 2025는 오는 124()부터 127()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HE 202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대 수소 박람회 WHE 2025 관람, 사전등록 中 수소산업 전 분야 아우르는 부대행사 마련
글로벌 수소산업 이끌 올해의 ‘수소기술 혁신 기업’은? WHE 2025 조직위,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 진출 기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