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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부발전 등 발전회사 H2 MEET 참가하기로
날짜 : 2022-08-0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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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만기 H2MEET 조직위원장, 제주 중부발전 상명풍력발전소 수전해 수소생산시설 방문



□ H2MEET(구,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KIAF회장 정만기, 이하 조직위)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수소산업전시회인 H2MEET(구,수소모빌리티+쇼)에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남부발전 등이 참가한다고 밝힘.

   * KIAF, 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5개 단체로 구성


□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8월 4일 제주 상명풍력단지에 위치한“한국중부발전의 국내 1호 그린수소 생산 설비 P2G 생산설비”를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둘러보았음.


 ㅇ 손성일 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장에 의하면 이 시설은 “알카라인 방식으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P to G (Power to Gas) 시설로 하루 수소차 7대가 사용할 수 있는 2기압 수소를 생산하여 200기압 수준으로 승압하여 저장·사용”하고 있음.

 

 ㅇ 그는“제주도엔 아직 수소차와 수소충전소가 없어 생산된 수소는 복합화력발전의 발전과정에서 생긴 열을 냉각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제주도에도 수소화물차가 보급되는 등 향후에는 수소사용처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언급함.      


□ 또한, 정만기 위원장은“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수소산업이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수소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파괴적 기술혁신은 물론 생산-저장-운송-활용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o 그는“이런 맥락에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이번 H2MEET에 한전과 남부발전 등 발전기업들이 이 참가하는 것은 의미있다”면서 “수소연료전지 발전과 연관된 많은 관련 부품, 소재 기업들에게도 좋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함. 


□ 한편, 한전은 에너지신기술연구원 중심으로 블루수소·그린수소 등 수소 생산부터 발전, 운송 등 수소 전주기 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제주도에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 단지 구축을 착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국내외 200여개 수소산업 전문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는 H2MEET *(구,수소모빌리티+쇼)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며, 이 전시회에는 12개국 2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수소생산·저장·운송, 활용 관련 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하며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됨.


 * 8월 1일부터 전시회 개최 전 날인 30일까지 홈페이지(https://www.h2meet.com)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관람객은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일반인 기준 정가 10,000원, 할인가 5,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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