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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 2025, 전시 관람객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 공개 산업 전시 넘어 시민 체험의 장으로

 

WHE 2025, 전시 관람객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 공개

산업 전시 넘어 시민 체험의 장으로

 

125()~7() 현대자동차그룹디 올 뉴 넥쏘시승 프로그램 운영

크리에이터부터 박사·대표·방송인까지수소 토크 콘서트주말 양일 개최

한국관광공사 홍보부스, 한국 문화 요소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WHE 2025, 124()~7(), 고양시 킨텍스 개최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강남훈 회장,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는 오는 124일 개막을 앞두고,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전시 현장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행사 기간 중 12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넥쏘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과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사전 예약은 WHE2025 공식 홈페이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현대자동차그룹 HTWO 홈페이지 통해 가능하며, 전시 기간에는 현대자동차그룹관 부스에서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또한 수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수소 토크 콘서트126()부터 7()까지 양일간 열린다. 6일에는 공학 유투버수드래곤과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가 참여해수소로 돌아가는 일상을 주제로, 수소가 생활·교통·주거·가격 등 일상 전반에서 어떤 현실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7일에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EU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 퀸타르트와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곽재식 박사가 수소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적 소재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홍보부스에서는 한글 자음·모음 비즈로 팔찌를 만드는한글 팔찌 만들기를 통해 관람객이 한국 고유 문자를 활용한 소품을 직접 제작해볼 수 있다. 또한 자개 스티커로 도자기 모양의 키링을 꾸미는 자개 스티커 도자기 키링 만들기는 나만의 개성 넘치는 기념품을 완성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전시 현장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WHE 조직위 강남훈 위원장은 수소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반 시민의 관심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수소 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산업의 의미와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WHE 2025는 국내 및 아태 지역 최대·최고 수준의 수소 산업 행사로, 124()부터 127()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HE 202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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