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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MEET 참가사 : ㈜삼정이엔씨 김승섭 대표, 모범 중소기업인 대통령상 수상 ‘영예’
날짜 : 2024-07-2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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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서 대표적 수소 리딩 기업으로 ‘우뚝’

▲ 삼정이엔씨 김승섭 대표(사진)는 지난 19일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하면서 삼정이엔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삼정이엔씨 김승섭 대표(사진)는 지난 19일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하면서 삼정이엔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 세계의 이상기후 변화로 탄소중립과 넷제로가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수소 전문기업 (주)삼정이엔씨(대표이사 김승섭)가 정부의 친환경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정이엔씨 김승섭 대표는 지난 19일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수소냉각기술을 개발, 사업화해 전국 217여 곳의 수소충전소 구축과 보급·안정화를 통한 국산화 장려,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면서 삼정이엔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수소경제 활성화, 수소 산업장비 기술 선도하는 국내의 대표 수소 리딩 기업

- 국내 최초 수소냉각기 기술개발, 사업화해 217여 곳 수소충전소 구축·안정화

- 동종업계 최초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전문기업’ 인정 및 수소산업대상 수상    

-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냉각장치 국산화 개발 및 사업화 성공 기여

- 액체수소충전소 대세 속 가스기술공사가 기술력 인정한 ‘쿨링시스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희수 청장과 김승섭 대표이사(사진 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희수 청장과 김승섭 대표이사(사진 우)

삼정이엔씨 김승섭 대표는 “수소전문기업인 삼정이엔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 최초로 수소냉각기술을 개발하는 등 국내 수소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라며, “그러나 삼정이엔씨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도약과 새로운 수소 사회를 위해 기술력을 더욱 높이는 한편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4 경기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 슬로건으로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육성공로자 및 지원단체 등에 대한 시상과 격려를 통해 경기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과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식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회장을 비롯해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승삼 경기도경제투자실장, 그리고 지역 중소기업인 및 임직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동탑산업훈장 1명, 철탑산업훈장 1명, 석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0명, 국무총리 표창 6명, 장관·조달청장 표창 76명, 경기도 표창 5명,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43명 등 총 148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김식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회장은 대회사에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바로 대한민국 경제의 숨은 영웅들이며,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혁신이 성공하고, 중소기업 현장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관이 원팀이 돼 내수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함께 힘써야 하며, 정부의 지원 대책이 현장에서 체감되고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정이엔씨는 1993년 창업 후 현재까지 냉동·냉각장비를 만들어온 삼정이엔씨는 2017년부터 전국 수소충전소에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수소냉각기(H2 Chiller)를 납품해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 산업장비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수소 리딩 기업으로 손꼽힌다. 

삼정이엔씨는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018년부터 2024년 초까지 약 217여 곳의 수소충전소구축 협력을통한 수소산업 진흥.발전에 노력 하였의며  2024년 7월 현재까지 수소냉각기 약457기를 보급.안정화를 통한 국산화 장려 실적을 유지하는 등 고품질과 기술력으로 국내 수소냉각기 시장에서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 산업장비를 본격적으로 전문 생산 및 사업 확대를 위해 약 40억 원을 투자해 2023년 하반기부터는 냉동사업과 수소사업을 병행하는 명실상부한 수소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유난히 많은 삼정이엔씨는 그동안 정부 및 기관으로부터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 9월 동종업계 및 수소산업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소전문기업’을 인정받는 성과를 일구었다. 

▲사진 좌측로부터 김지혜 부장(전략기획), 성종규 이사(연구소장), 김중섭 전무(수소 냉각기 원년멤버, 수소냉각기 총괄전무), 김승섭 대표이사, 한일성 상무(수소사업 총괄), 홍영준 이사(기술영업 이사, 산업기계 전문가).
▲사진 좌측로부터 김지혜 부장(전략기획), 성종규 이사(연구소장), 김중섭 전무(수소 냉각기 원년멤버, 수소냉각기 총괄전무), 김승섭 대표이사, 한일성 상무(수소사업 총괄), 홍영준 이사(기술영업 이사, 산업기계 전문가).

2022년 6월에는 김승섭 대표가 개발한 ‘수소가스 충전기용 냉각장치’가 세계 최초로 특허기술을 인정받고 발명진흥과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8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소산업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2023년 12월에는 김중섭 전무가 수소산업 진흥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전무는 2017년 수소냉각기 원년부터 서비스 네트워크를 촘촘하게 구축해 전국 거점 도시 및 각 지역 수소충전소 운영과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삼정이엔씨가 전국적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유지보수를 통해 광역시와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업해 수소충전소 상업 운영 안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삼정이엔씨가 이처럼 수소 리딩 기업으로 자리 잡은 데는 수소 시대에 걸맞은 미래에 대한 직감이 맞아 떨어진 점이 주효했다. 기존의 수소 냉각기로는 매출 증대와 회사 발전에 한계가 있음을 예측하고 2022년부터 냉동사업과 수소사업에 주력한 것이 성과를 나타내며 회사가 쾌속 질주 중이다. 

그렇다고 삼정이엔씨가 걸어온 길이 탄탄대로인 것만은 아니었다. 작은 중소기업이 세계적 기후위기 이슈인 탄소중립과 넷제로의 동참 및 실현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매출 증대를 위한 사업 방향이 급선무인 중소기업에서 친환경 사업을 경영방침으로 세우는 것은 당장 수익성이 없고 고전을 면치 못한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승섭 대표는 미래지향적인 큰 틀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으로 친환경 사업을 끈기와 뚝심으로 헤쳐나갔다. 그 결과 냉동사업, 수소사업 등 두 분야에서 안정화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삼정이엔씨의 이 같은 성과는 국내 최초로 두 사업을 시작해 모두 성공시키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정이엔씨 전략기획팀 김지혜 부장은 “삼정이엔씨가 친환경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매진할 때 동종업계와 주위에서는 중소기업이 가지는 한계를 언급하며 많이 우려했던 게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삼정이엔씨가 어려운 여건을 딛고 냉동사업과 수소사업 모두를 성공시키며 모범 수소 전문 기업에서 더 나아가 수소 리딩 기업의 위상을 굳건히 한 것은 많은 중소기업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승섭 대표이사와 왕준동 사모.
▲김승섭 대표이사와 왕준동 사모.

삼정이엔씨의 이러한 발전의 한 가운데에는 김승섭 대표는 물론 두 사업 분야의 핵심 전문 인력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냉동사업은 이 분야의 베테랑인 김중섭 전무가 수소냉각기 원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사업화 및 개선을 통한 고효율 공랭식 수소냉각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은 하이스원(주)의 구축사 수주에 삼정이엔씨의 고효율 공랭식 수소냉각기를 보급, 확산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하이스원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대용량(300kg/h) 수소충전소를 기획, 구축해 환경부로부터 공모사업자로 확정된 기업으로, 업계에서는 하이스원(주)에 제품을 보급하는 자체가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이스원 대용량 수소충전소에 공급되는 삼정이엔씨의 공랭식 수소냉각기는 기존보다 30.4% 축소된 설치면적에 전력에너지 절감을 위한 인버터를 적용해 32%의 에너지를 절감한 고효율 공랭식 냉각기이다.

또 다른 한 축인 수소사업은 한일성 상무가 중심이 돼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 상무는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약 30여 년간 영하162℃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다룬 엔지니어 이다. 오랜 기간 근무한 경력과 고급 기술력을 활용해 인천, 전주, 보은, 언양 등 수소충전소에 필요한 수소산업 장비인 수소열교환기, 수소가스제어판넬, 수소충전기, 수소배관공사 등을 수주, 제작, 설치,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등 실질적인 수소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수소산업 장비 전문 엔지니어이다.

이와 같이 시대 흐름에 발맞춘 사업 방향, 전문인력, 기술력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삼정이엔씨는 추가로 사업화한 고효율 그린수소 생산을 향한 수전해 냉각장치까지 국내최초 국산화 개발 사업화 성공으로(자사 브랜드명 : Dry Cooler)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전해는 물을 전기 분해 한후 수소를 생산하게 되는데, 전기분해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므로 냉각수로 열교환기에 냉수를 공급해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위한 핵심 냉각장치인 것이다.

그동안 해외와 국내 사례를 보면 일반적 쿨러를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에 삼정이엔씨는 저온과 고온을 한 대의 드라이 쿨러에서 동시 냉각하는 ‘Thermal Skid System’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에너지 기업인 발맥스기술 로부터 2,5MW 수전해 냉각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평창과 부안 Site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삼정이엔씨의 기술력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에너지 효율성이 입증되는 만큼 앞으로 수소생산 분야에서 획기적인 Thermal Skid System이 큰 이슈가 될 전망이다. 

 

한편, 기존 기체수소충전소 보다 더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액체수소충전소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삼정이엔씨는 한국가스기술공사(에너지사업개발처)로부터 기술력과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액체수소충전소에 필수인 쿨링시스템(자사 브랜드명: Skid Cooling System)을 자사가 2023년 6월 특허등록 받은 ‘액화수소 기화용 열교환시스템’ 기술을 적극 반영하는 등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기존의 외국 수입 쿨링시스템은 액체수소 영하 253℃를 전기히터 에너지로 기화하여 상온으로 승온하거나 별도의 추가적인 프레온가스 냉동시스템을 활용해 기체수소탱크 및 수소충전기에 공급해주는 시스템으로써 화석연료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삼정이엔씨가 특허 등록받고 자사 기술로 개발한 쿨링시스템은 약 1/3정도 전력 소모를 사용한 저에너지 시스템으로 자체 설계, 제작하며 BOG가스를 특별한 방법으로 프레온 냉동기와 결합하거나 분리, 재활용함으로써 액체수소충전소 저전력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수소충전소를 지향하는 강점이 있다. 이는 전체 액체수소충전소에 구성되는 장비의 약 50% 정도에 해당하는 큰 규모의 설비인데, 이를 삼정이엔씨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액체수소충전소 EPC 구축은 D사에서 추진 중이며 액펌프는 K사, 액체탱크는 D사, 충전기는 K사가 서로 업무를 분장해 액체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여기서 삼정이엔씨는 쿨링시스템 국산화 기술개발 구축에 참여해 수소 산업장비 기술력을 기체수소충전소에서 액체수소충전소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 시너지 효과로 연계되어 수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미래를 더욱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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